Description 자존심과 자존감 차이에 대하여 아시나요? 자존심 남에게 굽히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 품위를 지키려는 마음이고 자존감 자신을 존중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 마음처럼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자존감이란 보이지 않는 벽과 싸우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자존감이 급격하게 낮아질 경우 때로는 우울증, 기분장애, 극단적인 감정 변화, 불안 증세 등을 겪을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를 어두운 터널로 이끕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경우에는 상대방이 무심코 던진 말을 밤까지 생각한다든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싫다든지, 나만 아는 콤플렉스에 대해 오래도록 깊게 괴로워한다든지, 어떤 날은 나 자신이 무척 근사하고 괜찮게 느껴졌다가도..
Description 기사를 하나 읽게 되고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기사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울증의 평생 유병률은 15%로 우리나라 국민의 약 750만 명 정도가 평생에 한번 이상 우울증에 걸릴 정도로 흔한 병으로 ‘마음의 감기’로 알려지며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자 치료가 매우 잘 되는 병이지만, 방치할 경우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매우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러나 우울증을 앓는 3분의 2 이상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우울증을 효율적으로 치료받는 환자는 1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요즘 방송에 나오는 금쪽상담소와 같은 멘털 케어 프로그램들에 나오는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외부적인 요인일 수도 있고 내부적..
증여(贈與)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아무런 대가 없이 재산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상속(相續)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재산을 이전받는 것을 말합니다. 부동산은 증여나 상속과 관련하여 금액 측정적인 부분에서 까다로운데, 언제의 시가로 해당 부동산을 평가하는 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시가가 있는 경우, 시가가 없는 경우에 따라 평가하는 방법이 나뉩니다. 증여받은 경우 증여일 전 6개월부터 증여일 후 3개월 기간 내에 매매를 하거나, 경매를 하는 등의 경우에 해당하는 가액을 시가로 산정할 수 있습니다. 상속받은 경우 사망일 전 6개월부터 사망일 후 6개월의 기간 내의 매매 및 공매 등의 가액이 시가가 됩니다. 그 기간 내에 부동산이 팔렸다면, 그 금액이 매매가액이 되는 것입니다. 혹은 수용, 경매, 공매..
Prologue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꿀복이.. 도시락 통, 물병, 수저 심지어 신발까지 스파이더맨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 보아요. 오늘의 도서 선정(그물독서) ●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집 ● 위기탈출 동물학교 ● 나 찾아봐라! ● 나는 누구일까요? ● 거미가 거미줄을 쭈욱 ● 곤충 거미에 대하여 심도 있게 알아보고 더 나아가 곤충 그리고 그들의 공생관계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독후활동 실과 목공풀, 그리고 각가지 문구용품을 이용하여 거미집을 직접 만들어 보며 재현해 보았고, 거기에 역할글을 통하여 거미줄에 걸려 먹이가 되는 과정 그리고 사냥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보유세란?(保有稅, Holding Tax)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당연히 무주택자는 내지 않습니다. 보유세는 재산세와 종부세로 나누어집니다. 재산세와는 다르게 이전에는 없었던 세금인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자 이에 정부에서 보유세를 늘리기 위해 2005년도에 도입이 되었으며, 부동산을 보유한 분 사람 중에서 기준에 맞는 사람만 이를 납부하면 됩니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일정 가격 이상의 토지 및 주택을 소유한 개개인에게 국세청이 별도로 누진세율을 적용해 부과하는 국세입니다. 즉, 부동산 소재지 관할 시·군·구에서 관내 부동산을 과세유형별로 구분하여 재산세를 부과하고 각 유형별 공제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하여 주소지(소재지) 관할 세무서에서 종합부동산세..
보유세란?(保有稅, Holding Tax)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당연히 무주택자는 내지 않습니다. 보유세는 재산세와 종부세로 나누어집니다. 재산세는 토지나 주택, 그리고 건물 등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지방세를 말합니다. 즉, 부과주체는 행정구역 소재지인 지방자체단체가 되어 본인이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면 부과주체는 대구광역시가 되는 것이고 대구에 재산세를 납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납부방법 재산세의 경우 매월 6월 1일 통지되는데, 이때 통지된 절반에 해당되는 금액을 7월과 9월에 나누어 납부를 하시면 됩니다. 단, 주택 세액에 20만 원 이하에 해당되는 금액이라고 한다면 7월에 모두 한 번에 부과가 됩니다. 두 세금 모두 ..
Prologue 오랜만에 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입니다. 미세먼지가 나빠 집에 있다가 오늘은 아이와 산책을 좀 나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만 비가 와버리는군요ㅠ 추적추적 비가 내리니... 또다시 집콕을 하였습니다. 비가 내리니 생각나는 것들을 이야기 해보면서 우산, 우의, 장화, 달팽이, 지렁이 등등 다양한 연상되는 것들에 대하여 한참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오늘의 도서 선정(그물독서) ● 비 오는 날이 좋아 ● 물을 찾아봐! ● 보이지 않아도 ● 구름을 보면 알 수 있어 ● 요리조리 빙글빙글 작은 달팽이야 어디 가니? ● 달팽이야 어디 가니 ● 나를 움직여 봐! ● 휘이잉 바람이 지나가오 눈에 보이지 않아도 구름이 어떻게 형성되어 비가 내리는지 그리고 그 흐름은 어..
Description 전세권을 설정한 경우에도 경매대금을 배당받는 식으로 보증금을 확보할 수 있으나 경매대금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보증금을 다 받을 수도 있고 다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전세권 설정이 강력한 수단인 것은 맞지만 보증금 반환에 가장 유리한 수단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이유입니다. 이런 전세권 설정 제도 말고 실질적으로 세입자가 전세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전세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가입 절차도 아주 간단하고 비용도 저렴하여 가입도 세입자가 직접 하는 거라서 편의성도 아주 뛰어납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란 전세가격 하락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전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이때 보증회사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
Description "이렇게 행동하면 저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려나?",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나를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누구나 한번 쯤 해봤을 마음의 소리들 입니다. 사람들의 시선들 그리고 평가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당연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타인의 시선들에 기분이 좌지우지 된다면 스스로를 다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시선 사람들은 타고난 성향도 다르고 성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어느 누구는 타인에게 칭찬을 받아야 자신의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남의 칭찬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혹은 어떻게 평가될지 등을 신경 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제가 살아온 바로는 어떤 사람이 나에게 호감을 보..
Description 간혹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게 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주택으로 분류되는 부동산들은 통산적으로 신청할 수 있지만, 오피스텔이나 상가를 거래할 땐 거주용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합니다. 이럴 경우 전세권 설정을 함으로써 계약서에 공신력을 넣어 보증금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전세권설정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진행하는 임대차 계약에서 서로 간의 합의에 따라서 전세권을 설정하기로 합의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임차인의 입장으로 보았을 때 작성한 임대차 계약서에 이 집을 빌리는 사람이 나라는 걸 명시하는 것이 라고 할 수 있으며, 이후에 계약 만료 시 받아야 할 전세금 권리를 등기에 명확하게 표시해 주는 행위입니다.(등기부등본을구에 세입자 정보와 보증금이 등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