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복이네 육아일기 # 111 비 내리는 날(Rainy day)
- 육아일기/독서라이팅
-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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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오랜만에 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입니다. 미세먼지가 나빠 집에 있다가 오늘은 아이와 산책을 좀 나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만 비가 와버리는군요ㅠ 추적추적 비가 내리니... 또다시 집콕을 하였습니다.
비가 내리니 생각나는 것들을 이야기 해보면서 우산, 우의, 장화, 달팽이, 지렁이 등등 다양한 연상되는 것들에 대하여 한참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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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서 선정(그물독서)
● 비 오는 날이 좋아
● 물을 찾아봐!
● 보이지 않아도
● 구름을 보면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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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조리 빙글빙글 작은 달팽이야 어디 가니?
● 달팽이야 어디 가니
● 나를 움직여 봐!
● 휘이잉 바람이 지나가오
눈에 보이지 않아도 구름이 어떻게 형성되어 비가 내리는지 그리고 그 흐름은 어떠한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SMALL
독후활동
국수면과 목공풀을 이용하여 비가 오는 장면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책속에 나오는 한 장면처럼 하늘에 모여 뭉쳐져 있던 수증기가 무거워져서 땅으로 시원하게 떨어지듯 국수소면을 뚝뚝 끊어 한줄기 한줄기 붙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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