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아이들의 어휘력과 문해력을 길러줘야 한다며 독서토론, 독후활동을 권하는 책은 서점에 수두룩합니다. 10명 중 7명이 읽고도 무슨 뜻인지 모른다? 우리나라 문맹률 실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누가 세 줄 요약 좀.” 이는 분량이 긴 게시글에서 자주 올라오는 댓글로, 최근 증가하는 한국의 ‘실질 문맹률’ 실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또한, 최근 논 blog.pig2cow.com 부모와 자식간 양질의 대화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연구가 있어서 이를 주제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1960년대 케자스대학교에서 아동심리학을 연구하던 베티하트와 토드 리즐리는 연구에서 가난하게 태어난 아이의 언어환경과 더 넉넉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의 언어환경은 완전히 다르며, 이런 차이가 이후의 학업..
여러 가지 차와 탈것들이 나오는 책을 보면서 꿀복이 장난감 방을 탈탈 뒤져 탈것들을 모두 소환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밤비노 루크 - 누가 탈까요? 여러 가지 탈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면서 빠른 순서, 크기 순서 등으로 분류해보았고 용도에 대하여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광등을 번쩍이며 불이난 곳을 향해 달려가는 소방차부터 다친 어린이를 급히 병원으로 데려가는 구급차까지 누가 어떤 차를 타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간이었답니다. 🌿 연계 도서 📚 독후활동 탈것들을 만들어 역할극을 해보았습니다. 어떤 물체이던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물건은 그 용도에 맞게 쓰여야만이 그 가치를 100% 발휘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