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종교적인 의미가 크기도 하지만 혹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정신은 이 기쁜날에 친절을 베품과 기쁨을 나누는 모든 것에 있다." 아이의 안쓰지만 깨끗하고 좋은 상태의 장난감 세트들과 깨끗한 책들을 모아서 나눔을 통하여 새로운 기쁨을 느껴보았습니다. 거창한 선물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나눔을 하면서 느끼는 이 뿌듯함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날이 춥지만 작은 베품과 나눔을 통하여 모두가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Happy Christmas~!
몇일 전 과학책을 뒤져보던 아이는 물이 섞이지 않고 무재개 색을 띈 무지개 물을 보고 독후활동 하고 싶다고 하는 꿀복이 였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그물도서 🌿 ● 꼬마랑 덩치랑 ● 모래알의 여행 ● 물방울 삼 형제의 모험 ● 보이지 않아도 ● 아이야 아이야, 뭐 하니? ● 섞어봐! 물의 힘으로 바위도 부수고 구멍도 뚫는 힘의 원리부터 물의 흐름, 바람의 흐름 그리고 색깔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독후활동 📚 앞서 말했듯 아이가 원하는 무지개 물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식용색소가 따로 없기에 아이가 먹는 다양한 색의 사탕(과자)를 이용하여 뜨거운 물로 희석하여주고 같은 물의 양에 설탕의 농도를 달리하여 밀도가 가장 큰 초록색 부터 차례대로 차곡차곡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