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연세암병원에서 부작용은 적고 효과는 뛰어나 꿈의 암치료라고 불리는 '중입자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루 문의 건수만 200건이 넘습니다. 이에 중입자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암 치료방법 지금까지는 암 치료를 크게 수술, 항암, 방사선으로 치료를 하였습니다. 수술은 암의 악성 종양을 직접 제거하고, 항암은 약물로 암을 치료하고,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을 조사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법이었습니다. 암의 종류, 진행정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특히 방사선치료는 구토, 탈모, 피로 등의 부작용과 긴 치료 기간 때문에 환자들이 힘들어하는 치료 방법이었습니다. 중입자 치료 탄소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후 에너지 빔을 환자의 암세포에만 정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