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7세기 스페인 철학자로 회의 허가 없이 책을 출간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고 교수직에서 해임 되었으며, 감금과 감시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계속되는 처벌과 불이익으로 아픔을 겪다가 1658년 5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둡니다. 그는 40세에 설교자로 큰 성공을 거둔 후에 출간한 「재능의 기술」을 더욱 깊고 폭넓게 확장한 책이 바로 「사람을 얻는 지혜」입니다. 그는 예수회 신부였지만, 글 안에는 종교적 언급이 거의 없고, 기독교 도덕 개념을 지향하지도 않았습니다. 저자가 생각한 근본적인 삶의 목표는 성공과 명성보다는, 개인의 성숙이였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근본을 지키면서도 실용적인 성공 전략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저자는 많은 함정과 악한 행동을 미리 알아야 피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