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펼쳐진 네덜란드와 8년 만의 맞 대결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웃었습니다. '마지막 월드컵'에 나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는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생애 첫 우승의 꿈까지 성큼 다가섰습니다. 반면 우리와 대결을 했던 '우승 후보' 브라질은 승부차기에서 크로아티아에 져 탈락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