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부터~)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접수
- 생활보감/알쓸정보
- 2023. 1. 12.
금융위원회에서는
이번달 30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을 접수를 받는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번 상품이 금리 상승기 실수요층의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우선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1년간 공급 목표는
39조 6천억 원이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리 상승기 서민·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돕고
대출금리 변동 위험 경감 등
가계부채 질적 구조 개선을 위해
고정금리 정책 모기지 역할을
확대하게 됐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핵심내용
정리 들어갑니다.
1. DSR
기존 40% → 폐지
즉, DSR 상관없이
저소득자 대출 가능
DTI기간 연장 시 연봉 3천도
50년 설정 시 대출 모두 가능
2. 아파트 가격
기존 6억까지의 제한 →
9억까지 상향
3. 소득
부부합산 7천만 원
소득제한 없음
(많은 수요자층 확대)
4. LTV 70%
(생애최초 주택구매 80%)
5. 자금용도
주택구입,
기존대출 대환,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등
모든 정책모기지 상품 해당)
임차보증금 반환
6. 주택수
무주택자, 1주택자,
일시적 2주택자
(기존주택처분조건)
투자전략?
실제 투자금과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9억~8억 사이 부동산 물건의 경우
LTV 상한에 걸려 실제투자금이
3~4억이 드는 만큼
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제투자금액이 3~4억이
드는 경우에는 굳이 특례보금자금론을
받지 않아도 시중에 나와 있는
좋은 상품들도 있기 때문에
현 특례보금자리론과
비교 및 분석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부동산 매매가가 6~7억대의
수요자층이 특례보금자리론을
가장 많이 이용할 것으로 사료되며,
실투자금이 2억대 미만에
입지는 좋고, 전세가율 높고
부동산 하락율이 크지만 향후 높은 상승이
예상되는 부동산을 위한
상품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송도, 청라 신도시 같은..?)
매력이 적은 부동산 물건 가운데에서는
4~5억의 가격대로
실제 투자금이 1.2억에서 1.6억대가
형성이 될 것이고
매수층이 두텁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장금리가 빠르게 오르는 가운데
주택 구입이나 '대출 갈아타기'가 필요한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 상품인 만큼
관심 또한 높습니다.
최대 관심사였던 금리는
시장 예상대로 연 4%대로 책정됐지만,
소득이나 신혼 가구 등 일정 우대 조건 충족 시
3%대 중후반 금리도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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