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모임 건배제의? 건배사 모음 BEST
- 생활보감/알쓸정보
- 2022. 12. 27.
닉슨 대통령 재임 시
백악관 요리장을 지냈던
사람의 회고에 따르면,
닉슨 전 미국대통령은 백악관 만찬 때
손님에게는 값싼 캘리포니아산
포도주를 먹인 반면
자기는 똑같은 병 속에
슬쩍 비싼 포도주를 넣어 마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서양의 만찬에서는
대개 와인을 만찬주로 삼아 건배를 하는데,
이것은 같은 병에 담긴 술을 나눠 마심으로써
독(毒)이 없음을 알리고자 한 의도에서
비롯된 풍속이라고 합니다.
건배 풍속은
'믿음'을 강조하는 만큼
'진실'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예부터 서양인들은
포도주를 무척이나 좋아했으며,
특히 고대 로마인들은
습관적으로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기원전 3세기
카르타고군이 마취제 넣은 포도주를
로마 병사에게 먹여 전세를 역전시켰던
일화가 전해집니다.
그 후 서양인들은
상대방을 안심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한 병 술을 나누어 따라 독주(毒酒)가 아님을 확인하였고
이것이 건배하는 습속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것이 건배 풍속을 낳는 계기가 되었다는
설이 다수 입니다.
'건배(乾杯)'라는 단어는
잔(杯)을 깨끗이 비운(乾)
중국의 풍습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당나라 때
식사가 끝난 후 자기의 순서가 돌아올 때
잔을 들어 깨끗이 비워 마셨으며,
이때 술은 항상 체온 정도로
미지근히 데워 마셨습니다.
송나라 때는
연회석상에서 요리가 운반될 때마다
조그만 잔으로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건배할 때 '토스트 투-(Toast to -)'라고
외친다고 합니다.
'토스트'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째, 로마인들이 불에 탄
토스트 조각을
우연히 술잔에다 떨어뜨렸는데,
이것이 술의 신맛을 감소시키자
그대로 습관이 되었다는 설과
(영어의 'toast'는 '불에 탄', '구운'이라는 뜻의
라틴어 '토스쿠스'(tostus)에서 나왔음이
그 증거라 합니다.)
둘째, 엘리자베스 시대 때
어떤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거나
기쁜 일을 축하하는 축배에
토스트빵을 넣어 먹었던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입니다.
당시에 아름다운 여인을 경배하는
풍습이 유행하였는데,
이때 빵조각을 곁들여
먹었다는 것입니다.
한편,
건배를 제안하는 말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유럽지역의 경우
여러 가지로 갈라져 나간
"OO을 위하여!"가 주종이지만,
중국과 일본 등 동양에서는
잔을 비우자는 뜻의
"건배(乾杯)!"를 많이 씁니다.
우리나라는
이 두 가지 유형을
함께 섞어 쓰고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미국·영국에서는 '치어스',
나라별 매너와 에티켓(Country manners and etiquette)Ⅰ- 미국
코로나의 확산속도가 뜸해지자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다른 국가에서도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제를 완화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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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나라 영국인들은 매너를 중시하고 예의를 갖추는 만큼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매너 수준도 상당히 높습니다. 영국은 현재에도 왕족과 왕실이 유지되며 귀족문화를 중요시하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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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간빠이',
나라별 매너와 에티켓(Country manners and etiquette)Ⅴ -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 같은 문화권에 있지만 역사적인 문제로 많은 갈등을 겪어 왔습니다. 일본은 섬나라로 독특한 생활문화가 발달하였습니다. 일본인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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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네덜란드에서는 '프로스트',
프랑스에서는 '아보트르상태',
나라별 매너와 에티켓(Country manners and etiquette)Ⅳ - 프랑스
프랑스는 남성과 여성은 동등하다는 의식이 강하며,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발합니다. 프랑스인들은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상황에 맞는 복장을 하고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며 옷을 잘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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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는 '나 즈다로비에',
중국에서는 '칸페이',
나라별 매너와 에티켓(Country manners and etiquette)Ⅵ - 중국
중국인들은 남녀평등 의식이 강하고 나이 차이가 크게 나도 친구가 가능하며 권위 의식이 약합니다. 지역 민족에 따라 다르지만 중국여성은 한국 여성보다 자기 주장도 강하고 사회 활동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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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토스트',
나라별 매너와 에티켓(Country manners and etiquette) Ⅱ- 캐나다
해외여행 시 각 나라별 문화가 다르기에 주의해야 할 매너와 에티켓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각 나라별 매너와 에티켓을 짧게나마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 두 번째, 캐나다 편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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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는 '살루드'
라는 말로 흥을 돋웁니다.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요즘
코로나 펜데믹으로 모임조차 하지 않았지만
요즘엔 조금씩 모임을 가지는 추세더라고요
연말이나 혹은 크고 작은 대소사의 모임에
참여하게 되다 보면 꼭 하는
건배사가 은근 신경을 쓰이게 합니다.
술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BEST(Best foods good for alcohol beverage) - 술 안주 추천
오늘은 술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스트레스 지수 높은 대한민국인 으로써 종일 스트레스 많이 받고 몸도 지치는 생활을 마감하면서 마시는 쓰디쓴 한 잔 술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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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를 대비해서 몇 가지 건배사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① 뚝배기
뚝 심있게,
배 짱있게,
기 운차게
② 당신멋져!
당 당하고
신 나고,
멋 지게 살되,
가 끔은 져주자!
③ 무한도전
무 조건 도와주고,
한 없이 도와주고,
도 와달라고 하기 전에 도와주고,
전 화 걸기 전에 도와주자.
④ 소화제
소 통과,
화 합이,
제 일이다!
⑤ 명품백
명 퇴조심,
품 위유지,
백 백수방지!
⑥ 마취제
마 시고,
취 하는 게,
제 일이다!
⑦ 9988234
99 세까지,
88 하게 살다가,
23 일 앓고
4(死) 죽자!
⑧ 변사또!
변 함 없는,
사 랑으로 내일,
또 만납시다.
⑨ 마무리
마 음 먹은 것은,
무 엇이든,
리(이) 루자!
⑩ 마당발
마 주 앉은,
당 신의,
발 전을 위하여!
⑪ 주전자
주 저하지 말고,
전 화주세요.
자 주 봅시다!
⑫ 한우갈비
한 마음인,
우 리는,
갈 수록,
비 상한다.
⑬ 미사일
미 래를 위해,
사 랑을 위해,
일 을 위해 발사!
⑭ 이멤버! 리멤버!
이 멤버를 기억하자!
⑮ 여기저기!
여 기 계신 분들의,
기 쁨이,
저 의,
기 쁨입니다!
⑯ 상한가
상 심하지 말고,
한 탄하지 말고,
가 슴을 펴자!
첫인상은 OOO이 좌우한다? 당신의 첫인상은?
첫인상이 많은 것을 내포합니다. 첫인상에는 눈짓, 몸짓, 걸음걸이, 목소리, 말투, 억양 등등 많은 것이 포함됩니다. 이미지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미지의 원초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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⑰ 재건축
재 미있게,
건 강하게,
축 복하며 살자!
⑱ 나가자!
나 도 잘되고,
가 도 잘되고,
자 도 잘되고!
⑲ 풀풀풀!
남자는 파워 풀!
여자는 뷰티 풀!
우리 모두는 원더 풀!
⑳ 무조건!
무 지 힘들어도,
조 금만 참고,
건 승 하자!
㉑ 비행기!
비 전을 갖고,
행 동으로 옮기면,
기 적을 낳는다!
㉒ 통통통!
의사소 통!
운수대 통!
만사형 통!
상대방에게 침 뱉으며 인사를? 나라별 인사방법에 대하여
2022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국가 나라 수는 몇 개일까요? 완벽한 주권 국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준) 249개국이라고 합니다. 인구는 78억 명에 해당하며, 우리나라 인구는 세계 29위, 1인당 GD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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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과음은 몸에 해로우니
술은 적당히 드시고
마음과 마음을 전하는 술자리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해장에 좋은 음식 BEST(Best foods good for hangover)
이번 주말 그동안의 운동과 노력이 술과 수많은 음식으로 인하여 수포로 돌아갔다..ㅠㅠㅠ 세상사 쉬운게 없는 법. 하나 절대 포기란 없는 법 이런 일이 있다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나의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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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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