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매너와 에티켓(Country manners and etiquette)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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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확산속도가

뜸해지자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다른 국가에서도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제를

완화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오늘부터(9월 26일)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2019년 11월 중국후베이성우한시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여 보고된 새로운 유형의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인 SARS-CoV-2에 의해 발병한 급성 호흡기 전염병이 전 세계에 번져 2년간 사회, 경제 뭐든 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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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각 나라별 문화가 다르기에

주의해야 할 매너와

에티켓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각 나라별

매너와 에티켓을 짧게나마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 

미국 편 시작합니다.

* 개인적 경험과

국제 친구들 이야기를

참고하여 포스팅한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s://unsplash.com

 미국의 경우 20대

1년간 살았던 시절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미국은 칭찬이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살면서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눈이 마주치면

미소와 함께 인사하고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칭찬이었습니다.

 

칭찬에 인색한 우리는 칭찬을 하는 것도

힘들고 칭찬을 받는 일도 어색하고

거북할 수 있습니다.

 

미국을 방문할 때에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러운

칭찬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국인과 대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로

상대방에 대한 작은 배려의 말로 쓰입니다.

예를 들면 "Thank you."와 같이

작은 일에도 감사의 인사를

반드시 하고 부탁할 때 반드시 사용하는

"Please."

지나가다 살짝만 부딪혀도

사용하는 "Excuse me."

실례합니다가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대화 중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본인의 말을 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으로 생각합니다.

 

신호등이 없는 도로에서는

먼저 온 운전자가 먼저 진행합니다.

 

속도가 표시된 도로에서는

반드시 속도를 준수하여

속도위반을 하지 않습니다.

 

워낙 땅이 넓어 one-way 도로가

많은데 거기서 과속하는 사람이

많지 않답니다.

 

스쿨버스의 'STOP' 표시판은

학생들이 승하차 시 안전을 위해

주변의 차량이 정차해야 합니다.

 

'STOP' 표시판이 있는 상태에서

스쿨버스를 추월하거나

움직이는 차량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벌금이 부과됩니다.

 

 

미국인과 대화 시 결혼 여부, 자녀,

연봉, 정치적 의견, 종교, 나이,

신체 크기(키, 몸무게) 등

개인적인 질문은

삼가시는 게 예의입니다.

 

악수 시에는 눈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야 하는 게 예의이고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거짓, 불성실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눈을 바라보는 대화는

관심, 존경, 정직을 나타내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선물은 받고 기뻐하며

선물을 받은 자리에서

뜯어보는 게 좋습니다.

또한 선물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그 자리에서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미국인은 편한 신발을 신고 출근하여

 사무실에서 구두로 갈아 신고 근무합니다.

 

우리나라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안

편안한 업무 환경을 위해 구두를 벗고

슬리퍼를 신고 근무하는 것과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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