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출 챌린지? MZ 소비트랜드가 바뀌고 있다.
- 생활보감/알쓸정보
- 2022. 12. 21.
정부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공공서비스, 전기,가스, 수도, 휴대전화료 등의
관리물가를 제외할 경우
근원물가 상승률이 올 10~11월에
5%를 넘은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2022. 12. 20 경향신문 출처)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원가부담이 커진데다
그간 누적된 비용인상압력이 큰 점을
고려할 때 내년에는 전기·도시가스요금이
상당폭 인상되며 물가를 밀어 올릴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2022. 12. 20. 매일신문 출처)
이렇게 외식물가가
전년 대비 5% 이상 오르면서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하였습니다.
끊임없이 치솟는 물가에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MZ세대 사이에서는 지출제로를 실천하는
'무지출 챌린지'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지출 챌린지'란?
절약을 목표로 하는 짠테크를 넘어서
무소비, 지출 제로(0)를
실천하는 챌린지입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고,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에서
일주일에 며칠 무지출에 성공했는지
가계부 등을 인증샷을 통해
공유하는 게시물이 늘고 있습니다.
'무지출 챌린지'를
실천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첫째, 냉파(냉장고 파먹기)
집에서 밥 해먹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해 음식을 직접해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외식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둘째, 점심 도시락 싸기
점심값 지출을 줄이기 위해
점심 도시락 싸서 먹으며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셋째, 앱테크
보상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프티콘이나 쿠폰 등을 받는 '앱테크'로
커피한잔 정도 무료로 마실 수 있답니다.
넷째, 교통비 줄이기
출·퇴근 시 도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중고물품 팔기
중고거래 앱을 이용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거래하여 부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실천을 통하여
무 지출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엄연히 절약이라는 말을
무지출 챌린지라는
거창한 신조어로 부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가와 월급, 그리고 자식 성적 빼고
다오르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절약!(무지출 챌린지)과 부수입을 통하여
소중한 자산들을 모으고, 불려가셨으면 합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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