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리더의 조건(How to be a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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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현대 리더의 조건(How to be a leader?)

여러 책을 읽으며 그리고 현재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란 무언인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능한 리더는 과연 어떤 것을 갖추어야 할까?

 

거기에 대한 나름의 조건을 제시해 봅니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

 

절대 이것은 정답이 아니라는 것.

그러나 부자들은 꼭 갖추고 있는

조건이기도 하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그럼 Let's GO!

불과 10년 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직장 분위기는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당시 내가 기억하는 상사의 모습은

권의 그 자체였답니다.

 

사수 선배의 포스도 더해져

군대문화를 연상시켰을 정도지요

 

더 과거로 흘러가 보겠습니다.

선생님 그림자도 못 밟든 그렇게 배웠었던

시절이 있을 것입니다.(MZ세대 빼고.;;)

특히나 교장 교감선생님과는 만날일도 없었죠

 

그때의 리더는 권의 적이고 팀원 뒤에서 뒤 짐 지고

지도하고 감독하는 모습이 절로 연상이 됩니다.

 

 

현재로 돌아와 그때 그 권의 적이던 리더가

좋은 리더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마도 벌써 갑질로 신고가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개개인의 권리를 보장해주며

인권 중심적, 개인 사회 시대로 변하였습니다.

 

과연 요즘의 좋은 리더는 어떤 사람일까요?

 

내가 생각하는 좋은 리더는 누구인지.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고민을 시작으로

 

다섯 가지 핵심 조건을 가진 사람이면

저의 기준에서 그리고 다수가 생각했을 때

좋은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리더의 첫 번째 조건은 배려 깊은 성품입니다.

성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질 수 없습니다.

성품은 곧 나를 나타내는 명함이라 생각합니다.

리더는 남의 입장을 헤아려주는 배려심 그리고 긍정적 마인드

등이 점차적으로 커 발전시킨 성품이야 말로

가장 먼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배려심이 없고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

또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성품이면 어떨까요?

 

진정한 리더는 언제나 타인을 염두에 두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나가려면 남을 우선으로 해라'는 말도 있지 않겠습니까?

 

진정한 리더는 타인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배려하고 섬기기에 소속 일원 또한 당연히 그 리더를

섬기고 이해하고 인정할 것입니다.

 

성품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결정하고

성품에 따라 매일매일 자신을 발전시키고

소통으로 이어져 매일매일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소통 능력입니다.

자신만의 뛰어난 소통 방법을

아는 사람은 유능한 리더십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리더는 이러한 소통 능력을 꼭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 능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소통의 기본은 경청입니다.

 

경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경청은 리더를 포함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인간관계의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리더는 경청은 기본이거니와

사람들과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을 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일 것입니다.

 

소귀에 경 읽기 처처럼 어떤 좋은 아이디어로

사업 아이템을 전달하여도

자기만의 세상에서 혼자 모든 것을 다 하려 하거나

다 가지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절대 좋은 리더가 아니라 결국은 혼자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내적 친밀감이 없으면

당신이 좋은 사람이건 나쁜 사람이건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더더욱 당신의 지식에도 관심이 없다는 것이죠.

 

사람의 마음의 문을 빠른 시간 내에

잘 여는 사람이야말로 좋은 리더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소통이 되지 않는 능력 있는 리더와

팀원들이 프로젝트를 맡아 타 부서와 경쟁을 한다고 보겠습니다.

 

소통되지 않는 리더는 자기 생각이 가장 중요하기에

팀원들의 아이디어는 중요치가 않습니다.

과연 그 프로젝트는 성공적일까요?

 

만약 그 어떤 좋은 성과의 결과물이 나왔어도

팀원들이 정말 힘이 들었고 최고의 결과물을 위하여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나날의 연속인 과정이 있었다면

그건 결코 좋은 결과물이 아닐 것입니다.

 

비록 최고의 결과물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팀의 균열은 시작된 것이라고 봅니다.

 

그건 결코 좋은 리더라고 볼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세 번째는 책임감이 강해야 합니다.

정해진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면

팀을 이끌 수 없다는 헌신적인 다짐도 있어야 합니다.

 

리더는 새로운 길을 찾아 안전하게

팀원을 이끄는 개척자인 동시에 책임자입니다.

어느 분야이든 리더는 책임이 따릅니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이 갖는 공통된 자질 한 가지는

'책임감을 이행하는 능력이다'

리더는 총력을 다해 목표를 세우고

헌신하며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값을 치르는 사람입니다.

 

늘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 힘은 책임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잘 되면 내 탓 잘 안되면 네 탓."

이런 모지리 같은 리더를 본 적이 있습니다.

 

 왜 이런 못난 생각을 가질까...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결론 내린 이유는 하나입니다.

 '본전 심리 때문'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겁은 많아지고 호기롭던 열정은

소심함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러나 리더가 헌신도 없고 책임감이 없다면

절대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리더의 무게는 곧 큰 용기가 필요하며

헌신이 따르기 때문인 거죠.

 

헌신이 없다면 목표가 불분명해지고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리더는 반드시 자신이 모두를 위해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네 번째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목표로 나가기 위해서는

계획을 잘 세워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계획이란 계단을 차근차근 밝고 올라가는

연료는 열정이라 생각합니다.

 

리더는 외로운 자리이기에 열정이

없으면 쉽게 포기할 수도 있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 보았던 책에는 뜨거운 열정보다

차가운 열정을 가지라고 나옵니다.

 

뜨거운 열정은 쉽게 식어버릴 수가 있다는 이유에서

차가운 이성적 열정으로 꾸준히 간다면

감정을 극복하며 꾸준히 이뤄나간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렇게 리더는 열정이 있어야

처음 정한 목표로 가는 힘과 그 목표를 향해

가면서 더욱더 큰 책임감을 동반하며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주영 회장, 신격호 회장, 이건희 회장 등등

평범하지 않은 리더들에겐

목표에 대한 큰 열망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열정은 의지력을 키워주고,

열정이 있는 사람은 헌신적이고 생산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하는 좋은 리더의 조건은

결단력이 있어야 합니다.

온전히 나의 생각이지만 사람의 그릇은

그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로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의 경우 '어려운 문제를 다루고 있느냐'가

아니라 '작년과 동일한 문제를

다루고 있느냐'에 따라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풀리지 않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팀원들은 단지 선택사항을 다양하게

제시는 할 수 있어도 결정권은 리더에게 달려있습니다.

 

리더의 단 한 번의 결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고 팀원들의 사기도 변하기도 합니다.

 

만약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이 부족하다면

보는 사람도 애가 탈거고 신뢰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말입니다.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구성원들은 열정적이고,

이타적이고 희망을 품게 만드는

리더의 카리스마에 끌리게 됩니다.

 

리더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지되

결심하고 결단해야 할 때는

누구보다 냉정해지고 명확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한 줄로 요약해 보자 내가 생각하는

좋은 리더란

“생산적이고 팀원들에게 동기 부여하여

그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우며 어떤 결과에도

책임을 질 줄 아는 카운슬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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