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음식 BEST(Best foods good for liver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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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간은 간은 신체의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장기로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간은 섭취한 음식물들을 여러 조직에서 필요한 영양소의 형태로 적절하게 변화시키고, 조직에서 이용하고 남은 노폐물들을 다시 간으로 운반하여 처리하는 대사기능을 하는데 간이 상하면 피로도가 증가하고 소화불량, 식욕감퇴, 이유 없는 가려움 그리고 구취를 동반하기도 한다.

 

우선 간에 가장 좋은건 포화지방 음식을 피하고 술, 담배를 멀리 하는 것인데, 

 

오늘은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살펴보자~!

Let's GO!!

첫 번째, 구기자

해외에서는 '고지베리(Goji Berry)'라고 불리는 구기자이다. 마돈나와 미란다 커가 단백질 세이크에 '구기자'를 넣어서 매일 즐겨 먹는다고 해서 굉장히 유명해지기도 했다. 진시황이 불로장생의 명약으로 구기자를 애정 하기도 했다고 한다.

구기자의 베타인(Betaine) 성분은 간세포 신생을 촉진하고 간의 지방축적을 억제하며,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두 번째, 마늘

마늘은 적은 양을 섭취해도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줄 수 있는 식품이다. 다른글에도 언급했듯 마늘을 섭취하면 면역기능 향상과 독소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줘서 간세포가 활성산소로부터 공격받는 걸 보호할 수 있으며, 간암을 억제하고 간수치를 낮출 수 있는 유황성분이 풍부하여 모든 요리에 마늘을 적극 활용하여 간을 보호하길 바란다.

세 번째, 청국장

청국장은 술과 담배로 기능이 저하된 간 기능을 돌리는데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간에도 좋은 음식이지만 칼륨과 인, 마그네슘, 무기질이 풍부해서 누적된 피로와 숙취해소 등 간이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도 있어서 피로 해소와 해독작용이 뛰어나 음식이다.

네 번째, 양배추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간 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단백질과 지방 대사를 돕고, 간 흡수 후 단백질 합성을 돕는 효능이 있다. 아울러 양배추에 풍부한 인돌 성분은 지방간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섯 번째,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항암성분이 풍부한데 비타민C와 함께 해독 기능을 하여 간의 독소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간의 독소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지방 흡수를 줄이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어 지방간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된다.

여섯 번째, 비트

비트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베타인은 콜레스테롤 합성 과정에서 혈액 내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일곱 번째, 녹차

녹차는 많은 이들이 즐기는 차 중의 하나인데요. 녹차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카테킨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카테킨이 간의 지질 대사에 관여하여 지방 축적을 ​ 막아 간을 건강하게 할 수 있음을 선명하게 보여주기도 한다. ​ 또한, 알코올과 같은 독성 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어요. ​ 하루 2~3잔의 녹차가 건강을 도울 수 있다.

여덟 번째, 굴

바다의 우유 굴은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 수분 보충 미네랄 등이 많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 또 아연과 글리코겐, 타우린과 같은 필수 영양소 함량이 높아 간 기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아홉 번째, 아보카도

'숲속의 버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아보카도에도 간 건강을 돕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 중에 하나인 글루타티온이 해독 작용으로 불포화 지방산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간 건강에 좋다. 지방을 분해할 수 있는 작용 또한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비타민C와 K, 엽산, 칼륨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여 간 건강뿐 아니라 신체의 긍정적인 역할을 하여 슈퍼 푸드라 불리기도 한다.

열 번째, 칡

칡에는 카테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지방산이 활성 산소화 결합해 생긴 유해 물질인 과산화지질이 간에 생성되는 것을 막으며,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하여 간의 기능을 높여준다. 카 테칸 성분 같은 경우에는 우려내면 우려낼수록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약한 불에 오래 끓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그밖에 평소 간이 좋이 않다고 하면 단백질을 많이 먹어라는 얘기를 한다. 우유, 두부, 닭가슴살 등의 단백질 덩어리를 섭취하도록 하자. 


이상! 술과 담배를 줄이고 간의 건강을 찾아 무기력함과 피곤함에서 벗어나 보도록 하자!

 

See U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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