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필수, 부업은 취미 #1 판매형 부업
- 경제용어/금융
- 2022. 8. 26.
'N 잡러'라고 들어보셨나요?
복수 직업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N(복수) + JOB(직업) + ER(~하는 사람)
자신의 취미나 재능을 이용하여
부수익을 얻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MZ사이에서 N 잡러 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업 또한 재테크의 일종입니다.
최근 코로나 팬더믹 사태 이후에는
온라인 소비 수요가 급증하여
IT 천하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었답니다.
그에 따라 온라인 문화가 많이
발전하며 온라인을 통한
부업이 많이 늘었습니다.
온라인을 기반한 부업부터
지금부터 다양한 부업을
유형별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판매형 부업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온라인 수요층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판매 부업도 그에 따라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공급자도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이에 따라 경쟁구도가 심화되어
어설프게 시도하는 사람에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온라인 물건이 확연이 쌌기에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확인하고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이른바, 쇼루밍(Showrooming)이
성행하였다면
요즘엔 오히려 반대인
웹 루밍(Webrooming)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수요층이 두텁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입니다.
수요층이 많다는 건
반대로 기회도 많다는 것이기에
짧은 시간으로 돈을 번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온라인 이슈와 흐름을 보면서
인기 아이템을 소싱하는 방법부터
그리고 온라인 판매업에 대한 공부를
하시면서 열심히 하실 각오 하셔야 한답니다.
참고로 요즘엔 도매상에서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것보다
소소 매 전략이 괜찮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온라인 판매로 월 천만 원" 등의
내용도 결국은 시간과 노력 싸움입니다.
온라인 판매에 대하여 쉽게 알려준다고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무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만큼
불필요한데 돈 쓰지 마시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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