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발표 잘하는 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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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복이네 생활보감 # 프리젠테이션 발표 잘하는법

 

발표 시간은 15분 내외로

 

발표 내용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청중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10~15분 내외입니다.


더 짧으면 내용이 빈약해 보일 수 있고, 

더 길면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정한 시간의 100%를 꽉 채워서

준비하면 실전에서는

그 시간을 넘기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90% 정도만 준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오프닝과 클로징은 강렬하게!


오프닝과 클로징은

전체 발표 시간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하되,

너무 짧거나 길지 않아야 합니다.

 

먼저 오프닝 멘트는 경직된

분위기를 살짝 풀어 주는 간단한 인사말이나

기존의 상식이나 선입견을 깨 버리는 멘트,

또는 당돌한 질문으로 한 번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클로징의 경우에는 핵심 내용을

정리하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해야 합니다.

사전 목소리, 제스처는 확실하게!


 발표자의 시선, 목소리, 제스처는

청중과 교감하고, 집중시키며,

신뢰를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선은 청중들의 눈을 빠르지 않게

천천히 바라보는 좋으며,

발표 전에 어떤 곳을 응시할지 세 군데 정도

미리 포인트를 정해 놓고 교차해서 보면

청중에게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목소리와 제스처 역시 되도록 크고 뚜렷하게

하는 것이 자신감이 있어 보이고,

내용을 더욱 설득 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PPTC 스크립트에 의존하지 말 것!


발표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시각 자료이지만,

그것을 그대로 읽어 나가는 것은

좋은 인상을 주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청중의 반응을 살피고, 눈을 맞추고,

가벼운 대화를 주고받으며

전체적으로 교감하는 분위기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야 원하는

내용을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연습, 또 연습, 그리고 연습!


아무리 자료를 잘 준비하고,

화술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프레젠테이션에서 우왕좌왕하거나

엉뚱한 논리를 펼치는 등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내용을 완전히 외우고, 제스처와 동선까지

섬세하게 짜면서 실제 발표하듯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야 자연스러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의 경우에는 독음,

녹화 등을 통해 리허설해 보면서 부족하거나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고쳐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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