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감염 증상 및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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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일 기준

(2022년 8월 3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6억 명,

국내 누적 확진자는 2300만 명이 신고되었습니다.

 

2020년 8월 코로나19 재감염 사례가

최초 보고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재감염 사례가

드물지만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재감염에 대한

위험도 평가는 현재 진행형이며,

코로나19 재감염 발생률은

0.02%∼1.0%로 보고되고

있는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백신 1차 및 2차 접종 완료한 사람이

백신 미접종한 사람들에 비해 코로나19
재감염 발생 위험도가 낮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재감염 증상과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감염 증상

재감염자 통계에 따르면,

최초 확진일로부터 재감염까지
소요된 기간은 평균 120일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재감염 증상은

올해 초 유행했던 오미크론 증상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인후통, 피로감 상승, 두통, 기침, 콧물, 근육통"
의 증상이 생기는데,

이외에도 식은땀, 피부병과 같은 발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증상은 평균 5일간 지속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재감염이기 때문에

그 증상이 첫 감염에 비해 경미하거나

무증상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코로나 재감염 증상은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어떤 증상 하나로 판별할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고위험군의 경우

코로나 재감염 증상으로 폐렴, 심장 관련 합병증과

치명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위험군 - 고연령, 18살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대중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종사자)


개인차가 있지만 감염에 따른 자연면역은

통상 약 3~6개월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감염 예방법

모든 백신 접종 대상은 최소한 1차

예방 접종이라도 완료해야
추후 재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판단되며,

질병관리청에서는 재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고위험군에게는

가급적 4차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

재감염 발생률은 낮은 편에 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6대 국민행동수칙을 발표하였습니다.

 

국민행동수칙 1.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국민행동수칙 2. 올바른 마스크 착용
국민행동수칙 3.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국민행동수칙 4. 1일 3회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
국민행동수칙 5. 사적 모임 최소화
국민행동수칙 6. 증상 발생 시 외부 접촉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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