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영양소 성분 효능 주의사항(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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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체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물은

우리 몸속에서 영양소와

산소를 인체 모든곳에 전달하고
 흡수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을 구성할 뿐만 아니라

혈액의 94%, 뇌의 84%가 물로 이뤄져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의 전조증상 갈증..

즉!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까요?

 
우리 몸이 갈증을 느끼는 것은

체내에 수분이 1%라도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몇 년 전 세계 보건기구(WHO)는 
“깨끗한 물은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킨다.”
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하는 걸까요?

세계 보건기구(WHO)의 하루 물 섭취 권고량은 
 1.5~2L입니다.
 
(자신의 체중) X 30~33 ml = 하루에 물 필요량(ml)
한 시간에 한잔(200ml)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한 번에 0.5l 이상 마시지 말아야 하며,

한 두 모금씩 천천히 마시되
 적어도 7~10컵 정도를 섭취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주성분, 효능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포스팅하였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주 요 영 양 소 (Main Nutrients)

 

칼슘

 물속에서 가장 흔하게 얻을 수 있는

미네랄은 바로 칼슘입니다.

 

칼슘은 골격과 치아 형성, 혈액 응고를 돕고

근육 조절 및 정신 안정에도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심장이 정상적으로 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가장 기본적인 미네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

 마그네슘 또한 건강한 몸을

위해 필요한 요소입니다.

마그네슘은 칼슘의 작용을 돕고

칼슘이 뼈에 잘 스며들게 도와줍니다.

이외에도 혈류를 원활히 조절하고

변비 개선, 피로 해소 등의 효과도 보게 해 줍니다.

 

 

나트륨

 나트륨은 체액의 삼투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작용을 합니다.

쉽게 말해, 체내의 수분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또한 나트륨은 혈압 상승이나

근육 향상, 피로 해소를 막아주는 등의 역할도 합니다.

 

 

칼륨

 나트륨이 우리 몸의 세포 밖에서

균형을 맞춘다면 칼륨은

세포 안에서 균형을 맞춰 줍니다.

 

나트륨의 과다 섭취로 인한

혈압 상승을 억제해주기도 하고,

신경 전달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칼륨은 식품에 많이 들어 있지만,

잘 흡수되지 않는 성질이 있습니다.

 

셀레늄

 셀렌이라고도 불리는 셀레늄은

강한 항산화력을 가져

활성산소를 쫓는 역할 및 발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아주 바람직한 미네랄입니다.

 

단, 과다 섭취 시에는

탈모, 피부 건조, 호흡기

및 간, 신장의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적당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연

 아연은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흡수하고 배출해주며 호르몬의

활성과 성장 촉진을 돕기도 합니다.

 

또한 정자를 만드는 데도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미각에도 관여하여 아연이 부족할 시에는

미각에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식품 함유량이 적은 데다

조리 중 파괴되기 쉽고

체내 흡수율이 낮은 탓에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효 능 (Effect)

면역력 강화
물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순환하면서 몸속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체내 노폐물과 독소들이
 깨끗하게 제거되며 순환이 더욱 원활해져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며 면역력이 높여줍니다.

변비 예방

식사 중 따뜻한 물을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주고 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장 활동을 이롭게 도와줍니다.


변비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장 속에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입니다.

 

만약 심한 변비로 고생한다면

충분한 수분 섭취는 물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충치 예방
양치질을 못할 경우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치아 표면, 구강점막, 혀 등이 세척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충치예방과 함께

구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리통 완화(혈액순환)

물의 따뜻함은 복근의 긴장을

풀어주며 진정시켜줍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생리통의 고통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노화 방지
특히 나이가 먹을수록

물의 섭취량이 줄어들고,

체내에 수분 양도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를 생각한다면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사실입니다.

 

다이어트
물은 식사 전에 마시면

평소보다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우리 몸이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여 식사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에 주기적으로 물을 마시면
 식욕이 억제되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해독작용
알코올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해독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몸의 수분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고,

 

자연스레 수분이 부족해진 몸은 갈증과

함께 물을 찾게 됩니다.

 

음주를 할 때와 음주를 하고 난 뒤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야

알코올도 빨리 분해할 수 있고,

음주로 인한 숙취에서도

일찍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신장 강화

수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장에 이상이 생기고

탈수 상태에 빠지게 되므로

건강한 신장을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혈관 질환 예방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병은 혈액의 농도가 짙어지고,

끈적임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액의 끈적임이 줄어들고,

농도가 묽어지기 때문에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기 예방
물을 충분히 마시면

목의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고,

몸 안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로 해소
운동 후 충분한 수분 섭취는

몸을 피로로부터 빨리 회복시켜주고,

정신적인 피로감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

체내의 노폐물이 몸 안에 쌓여

담석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 의 사 항 (Precautions)

식사 전 1시간, 식사 후 2시간 정도는 피하면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습니다.
 
땀을 흘린 뒤 한 번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을 단숨에 들이켜면

차가워진 위를 따뜻하게 하려고 혈액이
 위로 몰려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운동 중에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혈액 속의 염분 농도가 평소보다 더욱 낮아집니다.

 

혈액의 염분 농도가 낮아지면

두통, 호흡곤란, 현기증, 구토, 근육경련 등이 있으며,

정도가 심해지면 호흡곤란, 폐부종, 뇌부종이

발생하기 때문에 혼수상태 또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 시작 전, 후의 몸무게를 측정해서

부족해진 만큼 수분으로 채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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