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필수, 부업은 취미 #7 리스크형 부업
- 경제용어/금융
- 2022. 9. 5.
'N 잡러'라고 들어보셨나요?
복수 직업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N(복수) + JOB(직업) + ER(~하는 사람)
자신의 취미나 재능을 이용하여
부수익을 얻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MZ사이에서 N 잡러 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업 또한 재테크의 일종입니다.
① 판매형 부업
② 앱테크형 부업
③ SNS형 부업
④ 재능형 부업
⑤ 출판형 부업
⑥ 마케팅형 부업
다음으로 마지막
리스크형
부업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HAPTER 7. 리스크형
투자 부업이라고 볼 수 있는
리스크형 부업입니다.
누구나 바로 시작 가능하지만
원금손실이 있을 수 있는
부업입니다.
목돈을 동산이나 부동산에
투자하여 그 시세차익의
수익을 얻는 목적입니다.
주식, 코인 등은 매일 시세를 확인하고
부동산은 그런 긴장은 없습니다.
주식은 유동성이 아주 좋지만,
부동산은 반대로 유동성이 좋지 않습니다.
또한
부동산에서는 정치적 위험도 상대적으로 크고
주식은 경제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동산과 부동산에 투자할 때도
작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설계하여
손해 없는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노력 없이 성공적인 결과를
바라는 것만큼 더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투자는 무엇보다
냉정함과 침착한 마음 필요합니다.
투자의 대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에 보면
투자자의 세계는 두 개의 정당이 있는
민주주의와 비슷하다.
라고 표현합니다.
한 당은 부동산 투자자의 당이고,
다른 한 당은 동산(주식과 채권) 투자자의 당입니다.
두 당의 차이는 크고,
각 당마다 상이한 원칙이 지배합니다.
둘 다 왜 자신의 당이 좋은지 선전을 하고,
단점에 대해서는 별로 말하지 않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몫입니다.
중요한 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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