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복이네 육아일기 #91 내가 좋아(I love myself)
- 육아일기/독서라이팅
- 2022. 11. 30.
특정 인물을
좋아하게 되면 그 모든 행동을
이해하게 되고 자연스레
그 행동을 주시하고 따라 하게 되고
모방하게 된다고 합니다.
꿀복이가 부모의 좋은 행동을
따라 해주는건 너무도 고맙지만,
나쁜 행동도 따라 할 때 흠칫 놀라기도
한답니다^^
꿀복이네 육아일기 #38 따라해요(Follow me)
따라쟁이 밥을 한 숟갈 떠서 먹으면 마주 보고 있는 아이가 똑같이 밥을 한 숟갈 떠서 먹고, 반찬을 집어 먹으면 마주 보고 있는 아이가 똑같이 반찬을 집어 먹습니다. 아이는 칠칠치 못하게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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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자식의 교과서? 예절교육의 첫단추는 가정교육! 패밀리쉽
'부모는 자식의 교과서이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의 행동과 가르침에 따라 아이의 도덕성은 길러집니다. 또한 자식을 보면 부모를 짐작해 볼 수가 있습니다.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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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스텝스 테라피 북
- 좋아하면 다 예뻐!
꿀복이는 자기 모습 중에서
어디 어디가 좋은지 그리고 어디가 싫은지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가치감을
얼마큼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은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자기 가치감'과
주어진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
이 두 가지 믿음이 합친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고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라는
오류를 범할 때가 있지만
아이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간이었답니다.
🌿 연계 도서
● 아이맘 콕
- 안녕하세요?
- 나를 사랑해요
● 바나나 세계 창작
- 작아도 괜찮아!
SMALL
● 사파리 모두 누리
- 세상에서 가장 심술궂은
아이가 될 수 있다면
● 코끼리와 꿀꿀이
- 내 친구가 슬프대
● 마이 퍼스트 월드
- 감정
📚 독후활동
자기 자신을 거울로 바라보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이야기
해보았으며, 자기 모습을 직접
그림을 그려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하여 당당하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아빠가 바라보는
꿀복이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자기 자신을 존중해야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고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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