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복이네 육아일기 #83 물감섞기(Mixing Paints)
- 육아일기/독서라이팅
- 2022. 11. 18.
'잠깐만요!'라는 책을 골라오더니
잠깐만! 하고는 냉큼 뛰어가
바나나 세계창작 도서 중
"잠깐잠깐만!"이라는 책을
들고 옵니다. 제목이 똑같다면서
웃어 보이는 꿀복이랍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도서
● 스텝스 아이 테라피
- 잠깐만요!
스마트 폰과 TV에 빠져
대답도 건성건성 하는
책 속의 엄마와 아빠의 모습과
스마트폰을 더 만지고 싶다고
떼를 쓰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냐고 하니
'나쁜 것 같아'라고 말하더군요.
스마트폰 증후군에 대하여
시사하며 디지털 문화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
집에서 영상 노출을
적게 하는 편이지만
미디어 시청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해 주며, 세상에는 더 즐거운 것이
많다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우리아이 미디어 영상 노출 어디까지? 올바른 미디어 노출
1992년 스마트폰이 최초로 등장한 뒤로 스마트폰 기술력이 나날이 증가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인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스몸비족'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 미디어의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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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간이었답니다.
🌿 연계 도서
● 바나나 세계 창작
- 잠깐, 잠깐만!
- 꼼짝 않기 대장, 케빈!
● 아이맘 콕!
- 내 맘대로 할래요
● 마이 퍼스트 스토리
- Big boy Undies
● 바나나 로켓
- 두근두근 동굴 속으로
● 사파리 모두 누리
- 사랑해 언제나 너를 사랑해
● 마이 퍼스트 월드
-공
● 개구쟁이 특공대
- 로봇 나라
즐거운 이야기들을 많이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 독후활동
미디어 노출보다 더 즐거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독후활동 시간.
꿀복이가 평소 하고 싶었던
물감 섞기 놀이를 해보았답니다.
물감을 이것저것 섞어보며
변하는 모습을 보았고
여러 가지 색들로 가을에 맞게
단풍이 든 자연을 스케치북에
담아보았습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과하면 인간관계를 망친단다."
아이 영어 흘려듣기 끝판왕! 유튜브 키즈 영어로만 설정하기
두 돌(24개월) 이하의 아이에게는 미디어 노출이 해롭다는 논문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3~5세에는 미디어를 통해 얻은 지식과 기능 인지 및 독해 능력과 사회성을 향상하는 효과를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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