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복이네 육아일기 #82 촉각놀이(Blind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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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복이네 독후활동 # 촉각놀이

오늘은 특별한 날이였습니다.

바로 꿀복이 유치원을 선택하고

지원한 날이죠.

 

어린이집을 선택할때에도

아내와 참 열심히도 다녔는데,,

유치원은 더하네요..

마치 부동산 임장하듯

꼼꼼히도 검색하고 확인하고

열심히도 찾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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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유치원 가면  더씩씩해지고

새로운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기로 

약속하는 꿀복이였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도서

● 밤비노 루크
- 유치원에 가고 싶어요1


퍼즐을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숨바꼭질 부터 모래놀이 등등

다양한 놀이들을 유치원가면 하는거냐고

물어보는 꿀복이였습니다. 


 

벌써 내년에 유치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공간에서

더 즐겁고 활기차게 뛰어노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꿀복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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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간이였답니다.

 

🌿 연계 도서

● 바나나 로켓
- 사이좋게 지내요

● 개구쟁이 특공대
- 들판 정글

● 아이맘 콕
- 친구랑 싸웠어요
- 우리는 친구예요

● 마이 퍼스트 스토리
- Friendly Forest
SMALL

● 사파리 모두누리
- 서툴러도 괜찮아

● 베이비올 잉글리쉬
- My feeling

● 한걸음먼저 사회탐방
- 내가 학교에 간다면

📚 독후활동

책 속에서 흥미롭게 봤던 놀이를

직접 재현하여 놀아보았습니다.

눈을 가리고 촉각에만 의존하여

물건을 맞추어 보는 것이었죠.

이번엔 꿀복마마도 눈을가려서

아이가 들고오는 물건을 맞춰 보았습니다.

내가 가진 감각들이 아니라,

그것으로 하는 무엇인가가 나의 세계다.

- 헬렌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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