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여름철 유통기한 지난 음식 - 재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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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그렇다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버리기엔 아깝고... 사용하기에는 어찌할 바 모르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버리기엔 아까운 음식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첫 번째, 우유

유통기한이 잘 지나버리는 우유.. 그러나 우유와 달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났어도 먹어도 무방하다는 사실을 아는가?

개봉하지 않은 우유여야 하며 냉장 보관을 한 우유라면 제조 후 45일까지도 마실 수 있다고 한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이 우유를 어떡해야 할까?

바로 광택제로 활용할 수가 있다.

마른행주(수건)에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묻혀 소파나 가구, 가죽을 닦으면 윤기가 나고 전자레인지에 1분가량 데운 우유를 금이나 은 제품을 담가 두면 광택을 되살릴 수가 있다.

 

두 번째, 밀가루

한 팩을 사두고는 창고 구석에 잊혔던 밀가루.. 유통기한이 지난 밀가루의 경우

냄새 제거제로 사용할 수 있다. 밀가루와 마른 녹차 찻잎을 망에 넣어 신발장 안이나 주방 수납장 속. 옷장 등 평소 군내가 나는 곳에 비치하면 각종 냄새를 제가 하는데 좋다.

 

세 번째, 마요네즈

유통기한이 지난 마요네즈의 경우 헤어팩으로 대체할 수 있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두피를 제외한 머리카락에 마요네즈를 펴 발라주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방치 후 씻어내면 부드러운 머릿결을 느낄 수가 있다.

 

네 번째, 식빵

딱딱하게 굳어버린 설탕 통에 식빵을 넣어보자. 뚜껑을 닫고 수시간 뒤에는 굳어진 설탕이 다시 부드러워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냉장고에서 냄새가 난다면 구멍을 낸 포일을 감싸 준 뒤 냉장고에 넣으면 음식물 냉새 탈취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섯 번째, 케첩

유통기한 지난 케첩은 얼룩이나 녹을 제거 하는데 사용하면 좋다. 특히 케첩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식칼 또는 자동차 범퍼 등의 녹을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상 여기까지!

 

오늘은 버리기 아까운 음식으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꿀팁? 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ye~ se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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