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도래? "ChatGPT"

꿀복이네

월 사용자 1억명 돌파.!

요즘 뜨거운 감자인 ChatGPT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ChatGPT란?

'Chat'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대화, 소통, 채팅할 때 쓰는 챗이며, 'Gpt '라는 단어는 챗Gpt를 만든 OpenAI사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 언어입니다.

챗GPT는  OpenAI에서 만들었으며, 

OpenAI는

일론머스크와 생알트만이 공동으로 만든 회사입니다.

원래는 말그대로 AI를 전세계 범용적으로 오픈하여 모든 사람들이 쓸 수있게 개방한다는 취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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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OpenAI의 CEO인 샘알트만은 대표로서 회사를 유지/성장시켜야 하는데 챗GPT 딥러닝 시키려면 2000억개 이상의 파라미터를 돌려야 하는데 여기 에 천문학적인 돈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견디다 못해 MS로부터 투자를 받게 되고(1차 이후 2차 협의중)  MS는 자사의 Bing 검색엔진이나 Azure 같은 클라우드 인프라, 

Office같은 SaaS에 접목시켜 판을 뒤흔드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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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오픈AI가 개발한 초대형 언어 모델 ‘GPT3.5’를 이용자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챗봇 형태로 만든 AI 챗봇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인터넷에서 가져온 방대한 양의 텍스트 샘플에 대해 교육받고, 대화체로 사용자의 질문에 정보를 제공합니다.

 

챗GPT의 핵심 몇 가지를 추려서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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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화기능

페이스북에서 한창 유행했었던 이루다, 모바일 시장에서 핫했던 심심이와 비슷한 기능입니다.

쌍방 간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아직 한국어 지원은 하지 않지만 상당히 디테일하게 자신의 의사를 답변을 해줍니다.

2. 번역기능

네이버에서 개발한 파파고와 비슷합니다.

 

다만 파파고는 단어와 문장으로 또박또박 끊어지는 느낌이라면 상대적으로 조금 더 부드러운 대화체에 가깝게 번역이 됩니다.

 

구글 번역기에게 무서운 적수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한국어로 문장을 입력하면 오류가 발생할 때가 있어서 한국어 번역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성공적으로 번역해 주었습니다.

3. 요약기능

어떠한 정보에 대한 생각, 견해를 가미해서 압축한다는 뜻인데 이는 사람의 사고기능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AI 모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주관은 없다고 미리 말하지만 물어보는 내용들에 대한 답변들이 상당히 짜임새가 있습니다.(섬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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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A 기능

퀴즈풀이를 대신해 주는 기계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방대한 양의 정보를 입력하면 그중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유추해 냅니다.

 

질문을 하면 답을 주던 아키네이터 와 비슷합니다.

5. 코딩기능

요약기능 다음으로 가장 핫했던 기능 중 하나이며, 코딩을 통해 태어난 프로그램이 컴퓨터 언어를 사용해 코딩을 한다는 건 마치 인간이 복제인간을 만드는 것 과 같은 어마무시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단순한 기능 구현이라지만 데이터가 누적되다 보면 어디까지 성장할지 감도 안 잡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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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듯 챗GPT는 때론 작가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프로그래머가 되기도 합니다.

 

이를 본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Independent)는 ‘구글은 끝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꿀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