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경제 용어 # 국내총생산(GDP)
- 경제용어/금융
- 2023. 4. 28.
Description
시장 경제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중요한 지표로 손 꼽히는 국내총생산(GDP)은 경제 활동의 광범위한 척도이며 종종 경제의 건전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국내총생산 지표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국내총생산(GDP)란?
GDP는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한 나라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의 총합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우리나라에서 1년 동안 생산된 모든 빵, 자동차, 전자제품, 서비스(예: 식당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의료 서비스, 교육 서비스 등) 등의 가치를 모두 더하면 우리나라의 GDP가 됩니다.
GDP는 국가 경제의 중요한 척도입니다. GDP가 높다는 것은 경제가 잘 돌아가고 사람들이 많은 것을 생산하고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GDP가 낮다는 것은 경제가 좋지 않고 사람들이 그만큼 생산하거나 돈을 벌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은 더 많은 것을 생산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경제를 개선하여 GDP를 늘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GDP가 높으면 국가 경제가 성장하고 사람들은 더 많은 기회와 함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GDP = 경제성장률
GDP는 소비, 투자, 정부지출, 순수출 이 4가지를 모두 합 한 것인데 여기서 소비는 민간소비와 투자는 기업투자를 말하며 이 둘을 합치면 내수라 볼 수가 있습니다.정부지출은 정부가 우리한테 걷은 세금을 얼마나 쓰는가를 보는 것이고 순수출은 수출과 수입의 차로 무역수지를 나타냅니다.
GDP 증가율 = 경제성장률
경제상황을 표해주는 지수가 GDP라고 하였습니다. 그럼 GDP 증가율이 경제성장률을 의미합니다. 경제성장률은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의 경제의 성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여기서 확인가능한 사항은 2013년 부터 2018년도 까지 2.5%이하의 성장을 보이며 저성장 성장률을 보여줍니다.
2020년도의 경우 마이너스 였는데 코로나가 터진 당시의 경제성장률은 금융위기를 뜻합니다.
그리고 2021년도의 경우 4%이상으로 고성장을 기록하였고, 2.5 ~ 4%의 지수는 중성장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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