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이었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빠가 벌초하고 내려오는 산 길목에 떨어진 수많은 도토리를 주워다가 도토리묵 해 먹자는 꿀복이 말에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여주었던 할머니의 정성을 생생히도 기억하는 꿀복이의 이야기를 흐뭇하게도 들었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꾸벅!)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스텝스 아이 테라피북 - 다람이의 첫겨울 책 속 주인공 다람이의 어질러진 방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고, 깨끗한 방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묻고 답하면서 정리 정돈하면 좋은 이유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새로운 습관을 들일 때, 기존 습관의 나쁜 점, 불편한 점과 새로운 습관의 좋은 점을 인지적으로 비교하면서 정리정돈의 습관을 들여보기로 하였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
나는 어떤 모양이야? 아이의 질문에 보드판에 아이를 세우고는 직접 아이의 모습이 어떤지 모양으로 만들어 보여주었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도서 ● 밤비노 루크 - 나의 첫 도형들 동글동글한 과일 길쭉길쭉한 채소 그리고 같은모양 찾기 등 다양한 모양들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도형들 부터 다양한 모습을 한 물건들의 이름을 맞춰보면서 즐거운 퀴즈시간을 가졌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간이였답니다. 🌿 연계 도서 ● 내친구 수학공룡 - 어서와! 모양친구들 - 안녕, 점 선 면 ● 바나나 로켓 - 뭘까? 뭘까? ● 아이맘콕 - 우물쭈물 말하게 되요 ● 바나나 세계창작 - 요기요기 조기조기 ● 글끼말끼 - 도깨비 창고 ● 베이비올 잉글리쉬 - First Shapes 다..
"아빠 같이 놀자~" 하면서 세상 불쌍한 표정으로 책을 들고 다가오는 아이에게 웃으면서 꼭 안고 거실 소파로 향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스텝스 테라피북 - 쇼펭, 같이 놀자!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지만 어떻게 다가가는 법을 몰라서 우물쭈물하거나 배려 없는 행동으로 당황하는 책 속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어떤 장면이 불편했는지 그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하여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알려주면서 모르는 친구라도 함께 놀고 싶다면 함께 놀자고 하는 용기 또한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혹여, 거절당하면 어쩌지? 라는 소심한 걱정보다는 마음속 이야기를 솔직하..
최근 연일 대형사고가 일어나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가다듬는 요즘입니다. 아이의 안전의식은 어느 정도 일까 책을 읽기 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스텝스 아이 테라피북 - 티모의 긴급 출동 알고 있는 안전수칙도 응급상황 시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스스로 안전을 지켜 낼 수 있는 안전수칙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책을 읽어 나갔습니다. 특히나 응급상황에 무서운 감정에 억눌려 몸이 굳거나 우왕좌왕할 수 있지만 용감한 마음이 있으면 어떤 일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꿀복이네 육아일기 #23 타인을 도와줘요(help for) 오늘 선탠된 책은 생쥐야 서둘러 저 차를 쫓아가! 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
수일 전 치과에 가서 겁쟁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꿀복이에게 그날의 수모를 기억하냐고 물으니 시치미를 잡아떼면서 "하나도 안 무서웠는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성장할수록 뻔뻔함도 함께 성장하나 봅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스텝스 아이 테라피 북 - 하나도 안 무서운 뚝딱이 아저씨 치과에 가면 윙윙거리는 날카로운 소리와 치과 특유의 냄새나 분위기가 아이를 두려워하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어른인 저 역시도 치과가 싫은데 아이들은 성인보다 작은 것에도 민감하고 행동 조절이 어려운데 오죽할까요. 그런 두려움을 조금씩 극복하고 덜어내 보고자 함께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치아 속 썩은 충치들을 긁어내고 물을 쏘고 물기를 빨아들이고 나니 금세 치료가 끝이 나는 장면을..
공원에 나가 킥보드 타고 싶다 이야기하는 꿀복이. "킥보드를 타러 가자"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폴짝폴짝 산책 가서 좋아하는 강아지처럼 뛰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밤비노 루크 - 나의 첫나들이 나들이 간다면 어딜 가고 싶은지 그리고 놀이터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공원에서는 어떤 놀이를 할 수 있는지 또 거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등 나들이 가면서 보고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책 내용과는 별개로 집 밖에 나가서는 모든 것이 신기할 뿐이고 호기심으로 다가올 아이이기에 차도를 지날 때, 모르는 사람 등등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 알려주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간이었답니다. 🌿 연계 도서 ..
우리 꿀복이는 응가만은 꼭 기저귀에만 해야 된답니다. 변기에 빠질까 봐 변기에 앉는 것이 겁이 난다고 하네요.ㅠ 책 속 주인공 또한 꿀복이와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데, 아이가 동질감을 느꼈는지 질문도 많고 즐겁게 책을 읽었습니다. 🌿 메인 도서 ● 스텝스 테라피 북 - 똥똥아, 안녕? 책을 읽어 내려가며 책 속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현재 아이가 겪고 있는 고충이 신기하게도 딱 맞아떨어지기에 대화를 하며 아이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인가 어떤 책을 읽었었는데 그 책에서 응가들이 변기를 타고 흘러 똥 나라로 간다고 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책을 읽은 뒤로 꿀복이는 응가를 내려보내기 전 꼭 인사를 하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매번 응가들을 똥 나라로 보내기 전 자기만의 의식을 치를 ..
여행 몇 번 가보았다고 여행 갈까? 한마디에 자기보다 조금 큰 가방을 꺼내어오면서 그 가방에 자기가 좋아하는 로봇들을 가득 담는 꿀복이랍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도서 ● 밤비노 루크 - 테네, 톰, 탑스가 여행을 갑니다. 여행을 가기 위해선 우선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여행 갈 테마를 정한 뒤 목적지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 필요한 물건을 가방을 싸서 어떤 이동 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로 이동하는지 그리고 목적지가 해변일 경우 박물관일 경우 등등 상황에 따라 어떻게 놀고 싶은지에 대하여 상상해보면서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꿀복이는 종종 송전탑을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한 파리의 에펠탑이라고 이야기하곤 한답니다.^^ 책 속에 파리의 에펠탑이 등장하니 꿀복이는 반가웠던지 에펠탑! 이..
"아빠! 관찰은 뭐야?" 꿀복이의 눈과 코 그리고 입을 빤히 훑어 보고서 입을 떼었습니다. "꿀복이를 관찰해보니 눈과 코는 엄마를 닮았고 눈썹과 입은 아빠를 닮았구나.. 아빠가 꿀복이를 관찰한 거야" 깜빡이 없는 저의 애정에 뭐야!? 하면서 쑥스러운 듯 웃어 보이네요. "귀여운 녀석!"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밤비노 루크 - 관찰하기(색 놀이) 밤비노 루크 책 특징 자체가 사고력을 키워주며 관찰을 베이스로 두고 학습하는 책이지만 오늘은 책의 제목처럼 더욱더 집중하며 책을 읽어나갔습니다. 앞으로 아이가 겪을 수많은 난제들에 비하면 더할 나위 없이 티끌 같은 밤비노 루크 문항(퀴즈)들을 스스로 하나하나 맞추어 풀어 나가는 모습들을 보니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
책의 제목을 읽자마자 제자리에서 점프해 보이며 높이 높이 뛸 수 있다며 자랑스럽게 웃어 보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도서 ● 스텝스 아이 테라피 북 - 높이, 더 높이 날아라 형이라는 이유로 자칫 동생을 무시하고 욕심내는 모습들을 보며 어떤 느낌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어떤 것이었는지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아빠의 서류들을 허락 없이 종이비행기로 만들어 날려버리다 혼이 난 동생 뒤로 숨어서 지켜보는 형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것을 느껴지는지 그리고 잘못을 하고는 동생의 뒤로 숨어버린 형의 심리와 책 속 주인공들의 감정을 공감해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자존감이 승승장구하는 지금 이 시기에 자칫 남에게 배려하지 못하는 행동을 할 때면 상대방의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