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복이네 육아일기 #35 식물 파리지옥(Dionaea)
- 육아일기/독서라이팅
-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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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복이가
노래를 부릅니다.
♪파! 파! 파리지옥! ♬
우리 아들의
독서 초이스 '식물'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마이 퍼스트 월드
- 식물
식물의 정의로 시작하여
어떻게 자라나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하여
책에서 설명해줍니다.
그때였습니다.
파리지옥을 보자마자
노래를 부르더니
갑자기
파리지옥과
끈끈이주걱을
몸소 표현합니다,
"파리지옥은 파리가 오면
잎을 닫아서 파리를 잡아먹고
그 영양분으로 쑥쑥 자라!"
"끈끈이주걱은 벌레가
끈끈이에 붙으면 돌돌돌 말아
잡아먹어서 쑥쑥 자라!"
그의 명강의에
박수를 보내어 주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간이었답니다.
🌿 연계 도서
● 자연이 소곤소곤
- 벌레를 먹는
끈끈이주걱
● 한걸음 먼저 사회 탐방
- 햇빛 농장은 참 좋아!
● 내 친구 과학 공룡
- 나만 남은 거야?
● 사파리 북
- 채소밭에 숨어있는
작은 세계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보고
식물들의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 독후활동
식물에 관한 책을
읽어보았으니
차를 타고 바로 식물원을
향하였습니다.
'산림조합 숲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기에
그리로 이동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어린 소나무,
선인장, 다육이, 이끼,
기타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 보았고
그곳에서 반갑게도
파! 파! 파리지옥!♬을
만나게 되었고 그 자태에 매료된
아이를 위하여 직접
키워보기로 하였답니다.
파리지옥은 유인 냄새를 퍼트려
파리를 불러들인다고 하였는데
우리 아이를 유인한 건 아닌가 하네요
관계자는
파리지옥의
덫을 강제로 닫으면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굳이 파리가 없어도
물만 잘 주면
잘 크기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식물 구경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파리지옥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파리지옥을 직접
만들어 보았답니다.
파리지옥 완성!
무시무시한 파리지옥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에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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