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복이네 육아일기 # 106 버스를 타요(Taking a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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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꿀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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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책 들 중에서

글끼말끼 창작그림책의

"우리끼리만 하는 인사"를

읽고는 눈물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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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ㅎ

늙었나?ㅋㅋㅋ 

아이 책을 읽어주다

눈물을 흘려본적은 생에

처음이였습니다.

 

할아버지와 손자와의

대화인데 뭔가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면서

꿀복파파, 꿀복마미 둘다

눈물을 훔치게 만든 책이였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그물도서 🌿

● 바빠라 도시

● 삐용삐용 영화관

 오줌이 졸졸 땀이 삐질삐질

 방울이와 종종이의 여행

 우리끼리만 하는 인사

 구름빵

특별한날

● 감정

 색다른게 좋아
 구석구석 마을

연계독서
그물독서


바쁜 도시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관계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독후활동 📚

그러고 보니 아이가

5살까지 버스를 한번

타보지 않았더라고요.

SMALL

옷을 따뜻하게 입고서는

동네 버스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꿀복이
꿀복이네
꿀복이
꿀복이네
꿀복이
꿀복이네

버스를 기다리는 설레임과

버스를 처음 타보는 색다른 경험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서

재잘재잘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너의 삶에서 겪는 모든 도전과 

새로운 경험은 배움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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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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