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잠자리 독서를 시작한지 2년 차. 육아는 참으로 어렵도다... 하는 만큼 보이는 성과는 없으나 아이와 좋은 시간을 어떻게 더 많이 보낼 수 있을까 연구하며 그런 시간을 하루하루 채워가면서 행복을 느껴간다. 잠자리 독서를 시작한 것은 아이가 책을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에 시작을 했었다. 그러던 중 키즈스콜레에서 책을 구매하면서 100일 독서를 알게 되었고 그 시작으로 이렇게 기록을 남겨둘까 한다. 막상 기록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니 숙제가 생기는 듯한 느낌?? 그래도 기록은 중요한거니~! 이렇게 첫 단추를 끼워 본다. 남편의 육아휴직 남은기간에 맞춰 시작하게된 키즈스콜레 독서프로그램 200 독 완주의 첫걸음👣 잠자리독서야 늘 해왔던거지만 기록하고 사진을 남기는 작업은 처음이라 독후활동과 그물 독서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