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그동안의 운동과 노력이 술과 수많은 음식으로 인하여 수포로 돌아갔다..ㅠㅠㅠ 세상사 쉬운게 없는 법. 하나 절대 포기란 없는 법 이런 일이 있다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나의 루틴을 거듭하면 된다. 자! 술과 함께 하면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해장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Let's GO!! 첫 번째, 물 해장에 으뜸은 물이다!. 알코올은 몸의 수분을 뺏어가 머리를 아프게 하고 어지럽게 하며 입안을 바짝 마르게 한다. 그렇기에 술을 마신 다음날엔 목이 타들어가는 갈증이 오는 이유이다. 물은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몸에서 과도하게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고 몸속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희석한다. 과일 주스도 괜찮다. 과일 주스에 함유된 비타민과 당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오늘은 술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스트레스 지수 높은 대한민국인 으로써 종일 스트레스 많이 받고 몸도 지치는 생활을 마감하면서 마시는 쓰디쓴 한 잔 술이 그야말로 삶을 지탱하는 활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술만 먹는 것보다 건강한 음식을 곁들여 드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약간의 음주는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다만 과음은 되도록 하지 말자. 술(대중적인 소주와 맥주 기준)과 먹기에 좋은 음식을 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열해 볼게요. Let's GO!! 첫 번째, 장어구이 초여름 더위에 기력이 쇠하기 쉬운 6월. 팔딱팔딱 뛰는 장어는 이런 초여름이 제철이라 기력 보충에 안성맞춤이다. 장어는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콜레스테롤을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성인병..
흥미로운 통계를 먼저 이야기 할까 한다. 2021년 119 구급 서비스 통계 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1년 심정지 환자 발생으로 인한 119 구급 서비스 이용자수는 무려 3만 1650회라고 한다. 예전에는 고령 환자에게서 심정지 증상이 주로 발생하였으나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인하여 현재는 남녀 불문 어느순간 갑자기 심정지가 오는 사례가 급증하였다고 한다. 오늘은 심장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자. Let's GO!!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행하는 저널 '순환기(Circulation)'에 따르면 심장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수많은 내용중 그중에서 우리는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가성비 좋은 것 위주로 선별해 보았다. 첫 번째, 고등어 이다. 고등어는 혈압을 안정..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탈모는 모발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지는 증상으로,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오늘은 모발에 좋은 탈모예방을 위한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자. 여름이 지나고 탈모자들이 싫어하는 가을이 다가올수록 탈모가 더욱 빨리 진행되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을에는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적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해 모발의 성장을 둔화시킨다. 게다가 큰 일교차로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두피 각질이 일어나고 탈모를 촉진시킨다.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많아지면서 탈모인들을 위한 대선 공약까지 등장할 정도로 모발 관리는 20·30세대들의 관심사로 떠올랐었다. 앞서..
오늘은 목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자. 아내도 나도 몸의 이상 신호가 생기면 즉각적인 반응이 오는 부분이 바로 목이다. 목소리가 갈라진다던가 가래가 낀다던가. 또는 목이 부어온다. 열에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고 몸의 이상 신호를 즉각적으로 나타내어 준다. 목이 아프기 시작하면 기분 나쁜 아픔이 지속되고 그 이후로 몸살이 온다든지 후속 아픔이 쓰나미처럼 다가온다. 하지만 그전에 목이 신호를 보내줄 때 다음과 같이 알려주는 목에 좋은 음식을 참고하여 이 중 하나는 꼭 섭취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후속 아픔은 오지 않는 것이 하나의 루틴으로 잡혔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겨울이 되면 목이 따갑고 기침 증상을 보이는 감기 환자가 크게 증가한다. 감기에 걸리면 가장 예민해지는 부분은 기관지로,..
눈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자. 올여름의 폭염이 지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더위 때문인지 어느 때보다 더 자외선이 강한 데다가 선풍기와 에어컨 사용량이 많았으며, 수영이나 물놀이 등으로 눈을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 많았다. 또한 컴퓨터로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고, 스마트폰으로 SNS 사용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눈의 노화가 증가하고 있으며, 30대 젊은 노안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눈은 민감한 신체 부위라서 쉽게 피로해지기 쉬우므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눈 건강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별도로 우리 집안은 대대로 눈이 나쁜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 부모님 모두 안경을 끼고 계시고 우리 형제자매 나 빼고 모두 안경을 낀다. 눈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눈이 좋아지는 것일까..
비가 너무도 오지 않는 요즘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하다 보니 비가 내렸으면 하는 데 날씨가 좋긴 좋으나 너무도 덥네요. ㅠㅠ 이 여름을 이겨낼 시원한 국물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그리고 직장인 점심 메뉴로 딱 맞은 여름 음식 베스트를 엄선해 보았습니다. 그럼 고우!! 첫 번째로 삼계탕. 앞서 포스팅했었죠? 복날의 대표적 보양식이기도 하고 땀이 많이 나는 요즘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몸에도 이롭습니다. 더구나 원기 회복, 혈액순환 그리고 면역력 향상 그리고 노화 방지 까자 높은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국물은 조금만~! 이열치열이 싫으신 분은 진하게 우려낸 닭 육수에 양념하여 초계탕을 만들어 새콤달콤한 맛의 향연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초계탕도 옛 궁중 연..
봄의 기운도 잠시 벌써 여름이 시작된 듯합니다. 제가 살던 곳은 어제(5.29.) 섭씨 31도까지 올라갔었는데 아이와 함께 바닷가를 가서 모래놀이를 즐겼답니다. 앞으로의 여름의 장기화를 우려하여 오늘은 여름 보양식 삼계탕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초복, 중복, 말복의 의미를 아시나요? 삼복이란 여름철의 더운 기간을 뜻합니다.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라 하여 '삼복더위'라는 말이 있는 거죠. 삼복은 진나라 때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가장 설득력 있는 유래인데 진나라의 닥공이 음력 6월부터 7월 사이 세 번 여름 제사를 지내며 신하들에게 고기를 나눠 준 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삼복의 복자는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는 형상으로 여름은 불에 속하고 가을은 쇠에 속하는데 여름 불기운에 가을의 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