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경제 용어 # 증권(Securities)

꿀복이네 알뜰 금융# 증권(Securities)

증권 이란?

(Securities)

나의 권리를

증명하는 종이를

말합니다.

 

 

크게 유가증권과

무가증권 이 있으며,

한문으로는 써보면

유가증권

(有價證券)

무가증권

(無價證券)

있고(有) 없고(無)의

차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돈으로 가치가 있는 증권이냐,

아님

돈으로 가치가 없는 증권이냐,

로 분류 됩니다.

 

유가 증권의 대표적인 것은

주식과 채권입니다.

 

 

주식은 주식회사가

주주에게 주는 종이로써

주식회사의 주인으로써

주주 총회를 통해 배당도 결정할 수 있고,

자신이 가진 주식에 따라

배당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회사의 방향도 결정하는 경영권도

얻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전체 주식 분의 자기 주식만큼의

권리만 행사 할 수 있습니다.)

하루 경제 용어 # 주식(Stock)Ⅰ(정의)

채권은 회사에서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한 종이로써

돈을 빌리고 이자를 지급하는

빌린 계약서 같은 종이입니다.

하루 경제 용어 # 채권(Bond)

무가증권은

돈으로의 가치가 없는 증권으로

재산거래가 전혀 불가능한 

친구와의 약속을 써놓은

종이정도를 말합니다.

---

보통 증권이라고 하면

재산적 권리를 나타내는

금전적인 청구권을 증서로

표시한 유가증권을 뜻하며

유가증권을 줄여서

단순히 증권이라고 부릅니다.

 

즉, 넓은 의미의 증권은

재산적 가치를 가진 일체의

증서를 의미합니다.

 

증권은 크게

상품증권(선하증권,

창고증권, 화물상환증등)과

화폐증권(지폐, 수표, 어음등),

자본증권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자본증권은 주식이나 채권과 같이

자본의 일정 부분의 소유와

그에 대한 배당이나 이자 등의 청구권을

나타내는 증서입니다.

 

좁은 의미의 증권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시장에서 자유로이 거래될 수 있는

자본증권만을 의미합니다.

증권에는 이를 소지한 사람에게

언제 얼마의 금액을 어떤 방법으로

지불하겠다는 계약조건이 기재되어 있으며,

증권의 가치는 신용에 근거하므로

신용이 확실한 증권은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반면,

신용이 희박한 증권은

낮은 가격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