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경제 용어 # 채권(Bond)
- 경제용어/채권
-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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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금리인상에
채권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채권이란?
(Bond)
사전적 정의는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채무이행 약속 증서를 발행하는 증권」
을 뜻합니다.
채권은, 발행자가 일정한 기간 동안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겠다
라고 약속한 채무증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만 원 원리금,
이자 5%, 만기 3년이면
1만 원에 사서 3년 뒤에 11500원을
받을 수 있다는 증서입니다.
다만, 채권을 발행한 기관(주체)이
누구냐에 따라
채권 가격이 달라집니다.
이에 이자지급에 따라
발행주체에 따라
상환기간에 따라
채권의 종류도 다양하게
분류가 됩니다.
쉽게 말해
발행의 주체(정부, 공공단체 등)가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액면가', '이자', '상환기간'을 확정해 놓은
수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사용하는 증권사
어플(HTS, MTS)에서
주식과 같이 거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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