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행 - 진주성, 진주유등축제(운영시간, 주차장, 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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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Location)

경남 진주시 본성동

 

 


운영시간(Business hours)

 하절기(3-10월)

매일 05:00 - 23:00

동절기(11-2월)

매일 05:00 - 22:00 

매표시간

매일 09:00 - 18:00 

 

* 유등은 23:00 되면 

전부 소등이 된다고 합니다.

 


이용요금(Charge)

축제 기간 동안

(10.10.~10.31.)

무료(free)

진주성 홈페이지 출처


주차장(Parking lot)

유료 주차장

공북문 종합사회복지관 옆 주차장 이용가능

소형 500원(30분초과시 10분마다 200원)

대형은 1,000원(30분초과시 10분마다 400원)

 

무료 주차장

진주성 관광버스 주차장(서문 매표소 도로 건너편)

 

* 주차하기 힘드니, 주변에 가까운 곳 주차하거나

숙소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하시고

걸어가심을 추천 드립니다.


후기(Review)

공북문

공북문 입니다.

촉석문

야간 촉석문 입니다.

 

주, 야 느낌이 확연히 다릅니다.

 

아침에 보는것도 좋았지만

저녁에 와서 보니 정말 다른 세계에 

와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낮에는 진주성만 구경을 하였습니다.

진주성의 역사를 알고

저녁에 구경할 저희의 동선을 알기 위해서였죠.

 

입구를 들어서면

오른쪽에는

충무공 김시민 장군님의 동상이

왼쪽에는

행복한 시민들의 일상을 표현한

조형물들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밤이되면 불빛이 들어오면서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그리고 진주성 밖으로 

남강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임진왜란때 논개가 순국한 바위인

의암과 촉석루가있으며,

촉석루는 평소에

양반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며

전쟁때에는 

장군들이 작전회의를 하던 곳으로

남강을 훤히 볼수가 있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임진왜란 3대첩 중 하나인

진주대첩을 표현한 조형물들을

유등으로 표현해 두었습니다.

감격스러웠습니다.

밤에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해가 떨어지면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유등들이 불을 하나둘 밝히기 

시작합니다.

진주대첩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빛축제는 참으로 다채롭고 볼거리도 많고

감격스러웠습니다.

하나하나의 빛들이 모여

별처럼 반짝이는 풍경은 

정말로 아름답고 

감격스러웠습니다.

꿀복이네가 관람한

코스를 공유해 드립니다.

 

 

저희는 공북문으로 출발하여 

촉석루에서 남강을 한번에 관람하고

촉석문으로 나와 1부교를 건너

2부교로 건너와

키즈존을 지나 

시크릿 가드존을 지나

진주성을 다시 들어와 관람을

끝맺음 하였답니다.

낮에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등불이 켜지면서

본격적으로 축제가 진행됩니다.

 

남강의 잔잔한 물결 위해

용, 봉황, 거북이, 연꽃 등 다양한 모양의 수상등이 전시되며

수상 불꽃놀이와 워터라이팅쇼 등이 펼쳐져

화려한 볼거리리가 제공됩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왜군이

강을 건너는 것을 저지하고,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운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역사를 알기에 더욱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감격적이고 아름다운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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