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엄마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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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홈페이지

3주째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고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물관계도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방송한 8화 '소덕동 이야기 '에서는 우영우(박은빈) 엄마의 정체가 공개 되었습니다.

 

7월 14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인물관계도를 공개 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인물관계도에는 경쟁 상대인 법무법인 태산의 파트너 변호사 태수미와 

법무법인 한바다 대표 변호사 한선영이 추가 됐습니다.

출처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중에서

극중 주인공 우영우(박은빈)는 미혼부인 우광호(전배수)가 홀로 키운 딸로, 

출처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중에서

그의 엄마가 누구인지 그간 궁금증이 쏠리는 상황이였습니다.

 

이 가운데 7월 21일 방송된 8회에서는 드디어 엄마의 정체가 공개되었죠.

 

7월 13일 방송된 5회 말미 태수미(진경)가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었습니다. 

출처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중에서

법무부장관으로 물망에 오른 법무법인 태산대표 태수미는 청문회를 준비했고,

 

이 과정에서 대학동기들 사이에서 돌던 '혼외자' 루머가 언급됐습니다.

 

또한 태수미의 인물소개에는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인물이지만 유일한 아킬레스건을 숨기고 있는 

 

법무법인 태산의 파트너 변호사'라고 적혀있어 우영우의 친모일 가능성이 보여졌습니다.

 

특히 7월 14일 방송된 6회 마지막에는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던 태수미와 우영우의 의미심장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최수연(하윤경)과 동행한 우영우가 태수미 옆에서 의류를 가지런히 정돈하고 있었는데 태수미 역시

 

 삐뚤어진 전시 구두들을 가지런히 하는 장면이 연출된 것입니다. 

 

제작진이 노골적으로 두 사람 사이를 묘사한 것이라서 우영우의 엄마가 태수미라는 확신은 그때부터 커졌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와중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이 13%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출처 - 박은빈 소속사 겔러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됩니다.

 

ENA 채널 외에도 넷플릭스, seezn(시즌) 등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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