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찾아가는 쇼케이스를 펼치는 WSG워너비와 3사 대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쇼케이스 방식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가 도착한 장소에서 바로 공연을 하는, 일명 ‘찾아가는 쇼케이스’였다. 추억 속 그리운 무한도전 시절 무작위 공연하던 멤버들이 생각이 나기도.. 순서와 장소는 랜덤. 어딘지 모르는 행선지를 두고 멤버들은 각자 추측을 더하고, 쇼케이스를 위해 목을 풀기도 했다. 첫 번째로, 4FIRE(나비, 엄지윤, 쏠, 권진아)가 향한 곳은 게임 회사로, 직원들은 회의 중이었다. 긴장감 가득한 상태로 무대에 오른 큰 얼(정준하), 힙 얼(하하)이 먼저 인사를 건넸다. 곧이어 4FIRE 멤버들이 마이크를 들고 무대로 향했다. 떨리는 인사로 각자 소개를 마친 4 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