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워낙에 호기심이 많고 활동성이 폭발하는 시기라 양쪽 시야가 가려진채 정면만 응시하고 달려가는 경주마 같을때가 많습니다. 그럴땐 저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지곤 하더라고요. 훈육시에는 조용한 곳에서 얘기하는 것이 맞는지 아님 그 자리에서서 훈육을 하는것이 맞는지 아무리 케바케라고 하지만 그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참고할겸, 올바른 훈육법에 대하여 포스팅해 봅니다. 훈육이란 뭘까요? 훈육은 한자로 訓育이라 쓰는데요. "훈訓" 말씀 "언" + 내 "천" 자가 합쳐친 단어로 훈육을 할 때는 말로써 가르치라는 선조들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간혹 아이를 훈육한다 하면서 조금은 강압적이고 때로는 사랑의 매를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러한 것은 처음엔 가볍게 시작하더라도 행동이 무뎌지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