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를 타고 싶은 아이는 킥보드를 타고 달리는 토끼 친구가 그려진 책을 들고 오면서 이야기합니다. "나도 타고 싶다."ㅎ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사파리 모두 누리 - 나도 타고 싶어! 포시는 피피의 킥보드가 마음에 들자 뺏어 타고 신나게 질주하다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넘어진 포시가 미울 법도 한데 피피는 따뜻하게 치료해주고 둘은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냈답니다. 포시의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피피의 어떤 점이 좋았는지 아이와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욕심에 사로잡혀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것과 혹여 잘못을 저지른다면 잘못을 반성하고 진실된 사과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주었답니다. 유독 하루 종일 사과를 잘하는 우리 아이였답니다.ㅎ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