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어느 날 카멜레온이 몸 색깔을 바꾸는 조작 북을 구매했었습니다. 그 책을 유독 좋아했던 저희 아아는 그 책이 지금은 너덜너덜 해져있답니다. 색을 요리조리 바꾸는 카멜레온이 신기하면서 재미있게 다가갔던 것 같네요 역시나 그 책을 들고 오는 아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사파리 모두 누리 - 눈부신 카멜레온 레온 요리조리 색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카멜레온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형광색 카멜레온 '레온' 레온은 몸 색깔이 마음대로 바뀌지 않아 숲을 떠난답니다. 과연 주위와 잘 어울리는 곳을 찾을 수 있을까요? 책을 읽는 중간중간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질문이 이어져 아이가 집중력을 읽지 않고 호응을 유도하면서 읽은 책이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간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