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스파이크 란? 공복 상태에서 특정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것으로 정식 의학용어는 아니지만 일본 도쿄지케카이 의과대학에서 처음 사용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아침 식사 때 생길 위험이 크고, 당뇨병 위험을 높이므로 경각심이 높습니다. 최근 의학계의 연구가 줄을 잇고 있고 다양한 예방 및 해결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침식사의 조절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대한가정의학회지에 소개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아침을 자주 거르면 공복 혈당 장애가 올 가능성이 1.3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의 생리학저널(The Journal of Physiology)에 실린 영국 배스대학교와 노팅엄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