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개월 전에만 하더라도 밥을 너무 안 먹어서 식사시간이 전쟁터였는데 요즘엔 편식도 크게 안 하고 잘 먹어서 얼마나 다행인 줄 모른답니다. 한국인 하면 밥심! 쌀을 포함하는 곡물에 관한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마이 퍼스트 월드 - 곡물 밥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그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며 그 밖에도 보리, 콩, 팥 등 다양한 곡물들의 특징과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이전 독서시간에는 딸기나 수박 줄기는 옆으로 옆으로 뻗어나갔는데, 곡식들의 줄기는 위로 위로 솟아 올라 약간의 혼동이 왔지만 그 기억을 대조하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곡물이라는 낱말에 대하여 생소함이 있었지만 곡물의 큰 범주에 속한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