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책은 '더 크고 멋진 돌을 갖고 싶어' 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도서 ● 사파리 모두누리 ㅡ 더 크고 멋진 돌을 갖고 싶어 사람의 자연스러운 욕심과 그리고 경쟁심리 그것보다 더 좋은것은 같이 즐길때라는 것을 표현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의 욕심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욕심히 과하면 오히려 더 혼자가 되고 함께하면 더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어서 다양한 모양의 돌처럼 다양한 모양의 물건들을 만져보며 독후활동 진행하였답니다. 📚 독후활동 피망의 단면, 버섯의 단면, 그리고 세모도 아니고 동그라미도 아닌 피자 모형 장난감을 이용하여 여러모양에 대하여 이야기도 해보고 아빠가 더 많이 먹는다고 욕심내니 그건 나쁜거라고 말하네요.ㅎ 그리고 다양한 모양을 ..
4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워낙에 호기심이 많고 활동성이 폭발하는 시기라 양쪽 시야가 가려진채 정면만 응시하고 달려가는 경주마 같을때가 많습니다. 그럴땐 저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지곤 하더라고요. 훈육시에는 조용한 곳에서 얘기하는 것이 맞는지 아님 그 자리에서서 훈육을 하는것이 맞는지 아무리 케바케라고 하지만 그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참고할겸, 올바른 훈육법에 대하여 포스팅해 봅니다. 훈육이란 뭘까요? 훈육은 한자로 訓育이라 쓰는데요. "훈訓" 말씀 "언" + 내 "천" 자가 합쳐친 단어로 훈육을 할 때는 말로써 가르치라는 선조들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간혹 아이를 훈육한다 하면서 조금은 강압적이고 때로는 사랑의 매를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러한 것은 처음엔 가볍게 시작하더라도 행동이 무뎌지게 되면..
'부모는 자식의 교과서이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의 행동과 가르침에 따라 아이의 도덕성은 길러집니다. 또한 자식을 보면 부모를 짐작해 볼 수가 있습니다. 문득 나의 부모님이 했던 잔소리를 어느 순간 나의 자식에게 하는 내모습을느낄때가 있습니다. 내 맘대로 되는 자식은 없지만, 날 본받는 자식은 분명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합니다. 가정은 사회성을 길러주는 첫 단추입니다. 그곳에서 예의범절과 규칙 규율 등 사회성의 모든 부분을 배우는 매우 중요한 공간임을 뜻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가정교육을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가정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STEP 1. 신뢰 관계 구축 유아기의 아기를 혼내기 이전에 부모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