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경제 용어 # 주식(Stock)Ⅰ(정의)

주식이란?

(Stock)

기업이 자산을 늘릴때,

자기자본의 형태로

(채무의 형태가 아닌 형태)

사용하는 증식방법입니다.

 

 

어떤 회사의 지분을 잘게 조각 내어

매매를 활성화 시킨 것을 말합니다.

 

주식을 주식시장에 팔고

이것으로 필요한 자본을

조달하는 것인데,

주식의 가격은 기업의 가치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므로

주식의 가격은 기업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A기업에 투자를

하고 싶어 해당 기업을 사야하는데 

현실적으로 그 기업 전체를

개인이 모두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기업의 가치를

잘게 쪼개 개개인이 적은 돈을

가지고도  A기업을 매매할 수 있게

시장에 상장시킨 것이 주식입니다.

 

 

즉 총 주식수와 주식의 가격을 곱하면

현재 기업의 시장가치를 알 수도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시가총액이라 말합니다.

 

이렇게

주식의 상장으로 개인들은

큰 돈이 없어도 매수를 원하는 사람과

매도를 원하는 사람들 간에

서로 기업의 지분을 사고 팔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주식 거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과일시장에서

과일을 사고 파는 것 

과 같습니다.

어떤 사람음 사과를 100원에

파는 사람도 있고

200원에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서 사과를 100원에 사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고

200원 혹은 300원을 주고 좋은 

상품의 사과를 사겠다는 사람들이

찾아 과일시장으로 찾아 옵니다.

판매자, 구매자 그리고 사고 파는 환경이

갖추어진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출처 - https://unsplash.com

주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A기업의 주식을

100만원에 샀는데,

어떤 사람이 110만원에 사겠다고

한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100만원에 산 A기업의 주식을

110만원에 팔면

서로 거래가 체결되고 

매도인 계좌에서 매수자 계좌로 넘어가고

돈은 매수자계좌에서 매도인 계좌로 넘어가며

10만원의 이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unsplash.com

 시장에서 파는 과일 상품과 마찬가지로

증시(증권시장)에서 상품을 사고 파는

사람에 의해 가격인 주가가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주식시장 참여자들

상호 서로 지속적으로 반복 되는 것이

주식 거래이고 이 거래가 일어나는 장소가

바로 주식시장인 것입니다.

 

주식은 주식회사가

자본금에 대하여 발행한 유가증권을 말합니다.

주식회사를 설립할 때 투자하신 분들은

지분만큼의 주식을 갖게 됩니다.

지분인 주식은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여

주식 거래 시장인 코스피와 코스닥에

서 실시간 매매할 수 있습니다.

 

 단, 상장하지 않은 비상장주식은

장외시장에서 매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