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복이네 육아일기 #44 친구(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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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복이네 육아일기 # 친구(friend)

친구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

 

같이 하하 웃다가

금방 투닥거리고

또다시 웃으면서 노는

솔직하고 단순한 아이들의

감정표현을 보고 있을 때면

웃음이 난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 도서

● 사파리 모두 누리
- 친구끼리 사이좋게!


책 속 주인공

피피와 포시는

밖으로 나가 

눈 놀이를 하고

놀았습니다.

(눈놀이했던 기억이 

있던 아이는 눈놀이

하고 싶다고 조르네요^^;)

 

 

친구와 눈 놀이하다

둘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자 그만 화를 내고

다투고 말았답니다.

 

하지만 이내 서로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니

둘은 더 사이좋게 지낼 수가 

있었습니다.


 

책을 읽은 뒤

어떻게 보았냐고 

물으니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라고 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간이었답니다.

🌿 연계 도서

● 바나나 로켓
- 같을까? 다를까?

● 행복한 성교육
- 축구소녀와 발레리노

● 마이 퍼스트 스토리
- 마법처럼
신통방통한 말


● 내 친구 수학 공룡
- 유령 셋, 소녀 하나

● 내 친구 과학 공룡
- 코코 야 뭐하니?

● 아이맘 콕
- 친구야, 고마워!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이 알려주었어요.


📚 독후활동

꿀복이 친구들이 여럿 있지만

동생들이 생기면서 요즘 들어

보기가 힘들어졌답니다.

 

오늘은 시간이 맞아

귀요미들 오래간만에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꿀복이랑 뛰는 한참을 웃고 뛰놀고

꿀복마미 뚜끼마미도 밀린 수다 삼매경

꿀복파파는 귀요미들을 쫓아다녔답니다.ㅎ

친구와 사이좋게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친구가 힘이들때

도움이 되어주는 친구가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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