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복이네 육아일기 #40 사랑(Love)

꿀복이네 육아일기 # 사랑

사랑은 무엇일까요?

 

그 사람을 생각할 때

자꾸만 생각나고

나보다 더 소중히 생각하기에

아끼고 섬기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향한 사랑은

말 그대로 희생=사랑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그 사랑에 대한 주제로

연계 독서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도서

● 사파리 모두 누리
- 엄마는 너를 정말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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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곰이 이야기합니다.

"엄마, 오늘은 엄마의 사랑을

하나도 느끼지 못한 거 같아요"

엄마는 무한한 사랑을 주는대도

아기 곰은 응석을 부리듯 묻습니다.

 

아기 곰과 엄마는 서로가 주는

사랑의 의미를 찾기라도 하는 듯

모험적으로 사랑이라는 의미를

찾아가듯 했습니다.

 

따뜻한 그림체와

아기곰과 엄마곰의

대사 하나하나가

매우 공감이 가고

감동적이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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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기는

늘 본인인 꿀복파파의

몫이지만,

이번 책은 필히 꿀복마미가

읽어주어야 하기에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랑의 감정 표현은

안 하면 손해인 것 같습니다.

더 많이 해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간이었답니다.

 

🌿 연계 도서

엄마와 아빠가 주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그리고 아이의 감정은

어떤지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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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활동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엄마를 그려보기로 하였답니다.

심오한 작품세계였습니다.

어쨌든 사랑하는 엄마를

정열적인 빨간색으로 그리고

아빠는 그리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ㅋㅋ

그리고 자석보드를 이용하여

'엄마'라는 단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 똑똑이!

'엄마'라는 단어 완성!

 

그 외에도 사랑해 등 

감정 단어를 여러 개 만들어

보았답니다.

 

아들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