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고사성어

이 말은 <역경(易經)>의

<건⸳ 곤괘(乾坤卦)> 해설서인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입니다.

보통 <적선여경(積善餘慶)‘으로 줄여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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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을 많이 한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

라는 뜻입니다.

남은 경사라는 뜻인 여경(餘慶)은
선한 일을 많이 행한 보답으로서
그의 자손들이 받는 경사를 의미합니다.

옛 선인들은
덕을 쌓으면 자기뿐 만 아니라
자손 대에도 경사가 있다고
덕쌓기를 권유했습니다.

덕은
공정하고 포용성 있는 마음이나 품성이요
덕은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는 것이며
덕은
행복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에는
욕심이라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에는
미움이라는 장애물도 있습니다.

현대사회에는 어찌 보면

나만을 생각하는 환경을

부추기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한번 

타인을 생각해 준다면

하루가 너무도 따뜻할 것

같습니다.

 

덕을 베푸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꿀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