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복이네 육아일기 #23 타인을 도와줘요(help for)

오늘 선탠된 책은

 

생쥐야 서둘러 저 차를 쫓아가!

 

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책을 읽어보도록 해요~!

🌿 메인도서

● 사파리 모두누리 ㅡ 생쥐야 서둘러 저 차를 쫓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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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책을 보기전

책표지 제목과 그림을 보고는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아이와 얘기를 나눕니다.

 

죄수 복장을 한 고릴라를

경찰복장을 한 생쥐가

쫓아가고 있는 모습에

경찰과 도둑이야기다 생각하였는데

 

아이는 놀러가는거고

고릴라가 먼저가서

안내해주는거라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이유는 두 친구의 표정이 

밝았기 때문이라네요.

 

아이의 열린마음과 

긍정적인 마음

그리고 창의적인 생각을

칭찬했답니다.

경찰과 도둑..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다고 생각한

저의 고정관념을 반성하며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

자세히 보아야 한다는 것을

아이와 책을 읽으며 

놓쳤던 부분을 깨닫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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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길을 따라

고릴라를 쫓아가는

재미와

 

책속에서 고릴라를 찾는 재미도

더해져서 집중력을 잃지않고

읽었던 책이였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간이였습니다.

 

 

📚 독후활동

오늘은 책 내용처럼

쫓고 쫓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한번은 아들이

한번은 아빠가

한번은 엄마가

 

이렇게 서로를 쫓아가기도 했으며

빠...빠르다.ㅋㅋ

그리고 바나나를 전해주기위해

그 먼길을 쫓아간 생쥐의 

착한 마음을 활용하여

 

엄마를 도와주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엄마의 도와줘 한마디에

식사 후 식탁을 닦아주었고

자기일이긴 하지만 널부러진

장난감 정리

그리고 의자 정리

그러고는 이불정리까지 

 

"도와줄수 있니?"

 

한번에 뭐든것을 척척

 

도움을 주는 아들이였답니다.

 

남을 위해 무언가를 도와줄때는

 

어떤 기분이 드냐고 하니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주변 사람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되길 💕